김포 조은미래산부인과, 우한발 코로나19와 RSV 감염 대책 강화
김포 조은미래산부인과, 우한발 코로나19와 RSV 감염 대책 강화
  • 김갑찬 기자
  • 승인 2020.02.1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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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김포 조은미래산부인과, 우한발 코로나19와 RSV 감염 대책 강화

 

사진제공=김포 조은미래산부인과
사진제공=김포 조은미래산부인과

 

 

최근 전국이 우한발 코로나 19로 기승이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이번 바이러스로 외출도 자제하며 대한민국은 잔뜩 움츠려든 형국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신생아를 둔 부모와 예비 부모들에게 최근 평택의 모 산부인과에서 감염된 호흡기 세포 융합 바이러스(RSV)로 우려는 배가 되고 있다. 이는 호흡기 세포 융합 바이러스가 원인으로 급성 호흡기 감염증을 유발하며 특히 겨울철에 영유아에게 많이 발생하기에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김포시 구래동 한강신도시에 자리한 조은미래산부인과는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감염 대책에 나서며 전 세계적으로 확산 중인 우한 코로나19와 RSV 예방 및 확산 방지에 힘 쏟고 있다. 특히 코로나 19의 위기 경보 수준이 격상되며 김우철 대표 원장을 비롯한 조은미래산부인과 의료진과 스태프 모두는 대응책의 강도를 한 단계 더 높이고자 했다.

 

우선 병원의 일부 통로는 폐쇄해 출입을 통제하고 내원객을 대상으로 체온측정을 실시하며, 출입증을 보유한 보호자 1인을 제외한 방문객의 면회는 전면 제한했다. 덧붙여 독감·RSV 등 바이러스의 감염여부를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 가능한 독감 확진 검사 장비를 도입하는 등 환자 안전관리 체계를 크게 강화해 선제 대응에 나섰다.

 

김우철 대표원장은 “산모와 신생아의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계속해서 감염관리 대책을 강구하는 등,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차단에 총력 대응하겠다. 또한, 마스크 필수착용 및 손 씻기 등의 감염예방 캠페인 등이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은미래산부인과는 공간멸균관리를 통해 유해 미생물 및 바이러스를 99.999% 제거, 소독액 자동 분사기, 에어 샤워 부스 사용 등 평소에도 철저한 감염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사진제공=김포 조은미래산부인과
사진제공=김포 조은미래산부인과

 

자료제공=김포 조은미래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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