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가 있는 이곳이 인생의 선물, 프레젠트 풀빌라 & 프레젠트 100 카페(카페 안스)
지금 내가 있는 이곳이 인생의 선물, 프레젠트 풀빌라 & 프레젠트 100 카페(카페 안스)
  • 김갑찬 기자
  • 승인 2019.12.02 18: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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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지금 내가 있는 이곳이 인생의 선물, 프레젠트 풀빌라 & 프레젠트 100 카페(카페 안스)

누구나 꿈꾸는 휴식과 좋은 공간

 

사진=김갑찬 기자
사진=김갑찬 기자

 

먹고살기 빠듯하다는 아우성만큼이나 내국인의 국내 여행 기록이 늘었다고 한다. 국내 여행을 하며 쓴 돈만 지난 4년 치 증가율을 모두 더한 것의 두 배가 넘는다고 하니 가히 워라밸의 시대라 하겠다. 삶이 힘겨울 때마다 세상을 통해 충분히 살 만한 곳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 주는 여행. 그것은 인생의 선물이다.

 

 

 

여행,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진다.

여행이 좋은 이유는 과거와 미래를 잊고 오롯이 현재를 마주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달려온 길이 거친 오프로드였다 하더라도 지금 걷는 길이 잘 닦인 멋진 길이라면 그간 잊고 지낸 소중한 것들에 감사를 느끼고, 뭐든 새로운 것을 시작해 볼 마음과 여유가 생기게 되니 여행은 자체로 마력을 지니고 있다. 그렇다면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현재라는 평범한 선물을 그냥 흘려보낼 것인가? 잘 살아내고 있는 나를 위한 지금이라는 선물을 위해 프레젠트가 제시하는 멋진 힐링 솔루션을 만나본다.
 

 

누군가는 여행하는 목적을 자연스럽게 세상을 벤치마킹하는 데 있다고 했다. 포항의 어느 한적한 해변에 위치한 프레젠트 풀빌라의 시작도 바로 여기에 있었다. 왜 포항이 살기 좋다는 평가를 받고 여행자들의 사랑을 받는 것인지, 주변 상황과의 인과관계 속에서 무엇을 기대할 수 있는지 자연스럽게 아이디어를 모으다 보니 탄생한 것이 바로 프레젠트라는 이름. 프레젠트(present)는 선물의 의미도 있지만 형용사로 ‘현재의’라는 뜻도 있다. 또한 이곳 수장인 김현재 대표 역시 영어로 하면 ‘프레젠트’이다. 게다가 마치 100% 만족하는 해답을 찾았다는 계시일까, 이곳의 번지수마저 100이다. 평소 여행을 좋아했던 그이기에 세상을 보는 눈을 키우다 보니 선물처럼 얻게 된 ’선물 같은 현재를 100% 즐길 수 있는 곳‘ 프레젠트 100. 자신의 이름을 걸고 만들다 보니 새로움과 차별성이라는 것이 따라왔다. 김현재 대표는 “처음에는 경치에 반해 뭘 해도 이곳이면 되겠다는 막연한 생각이 들었는데, 보면 볼수록 더 멋진 풍경화가 그려지더라고요. 맑은 수채화 같은 풍경화 말이죠”라고 이곳의 시작을 회상했다.
 

 

김 대표가 포항을 보는 식견이 남다를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토지 감정평가 회사에서의 업무 경험이 한몫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오랜 공부와 회사생활, 부동산 사업을 통해 얻은 경험이 작용한 것이다. 게다가 좋아하는 여행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이 길러진 것도 간과할 수 없는 사실. 때문에 프레젠트 풀빌라의 오션뷰는 남다르다. 프레젠트 빌라에서 보는 너른 바다를 통해 세상을 보는 새로운 안목을 갖기 바라는 김현재 대표의 마음이 그곳에 담겨있다. 풀빌라 전체 객실의 통유리를 통해 볼 수 있는 깨끗한 바다는 그야말로 장관을 이룬다. 40평형대의 로열 스위트 풀빌라와 25평대의 복층 빌라, 모던 스위트 풀빌라는 각각 독립적으로 구성되어 지내는 것만으로도 휴식이 된다.

 

사진제공=프레젠트 풀빌라 & 프레젠트 100 카페(카페 안스)
사진제공=프레젠트 풀빌라 & 프레젠트 100 카페(카페 안스)
사진제공=프레젠트 풀빌라 & 프레젠트 100 카페(카페 안스)
사진제공=프레젠트 풀빌라 & 프레젠트 100 카페(카페 안스)
사진제공=프레젠트 풀빌라 & 프레젠트 100 카페(카페 안스)
사진제공=프레젠트 풀빌라 & 프레젠트 100 카페(카페 안스)

 

 

여행, 또 하나의 쉼표, 프레젠트 100 카페(카페 안스)

프레젠트 100의 또 하나의 시그니처는 프레젠트 100 카페(카페 안스)이다. 사업 구상 단계부터 펜션과 카페를 함께 하려고 진행하긴 했었지만, 객실과 구조를 맞추다 보니 설계상의 문제로 카페를 없애는 것이 용이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현재 대표는 여행객들의 휴식 공간을 특별히 만들기 위해 고심했다. 최고의 순간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진한 커피 향과 잔잔한 음악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운영은 커피 맛에 조예가 깊은 김 대표의 아내가 맡았다. 어떤 이는 “뷰가 좋으니 굳이 커피 맛에 신경을 안 썼을 것이다”라고 얘기했다지만 모든 조건을 완벽하게 갖춰야 현재를 즐기는 여행객들에게 최고의 순간을 선물할 수 있다는 믿음이 대충하는 일을 허락하지 않았다. 특히 ‘카페 안스’라는 이곳의 이름은 저희 아이들의 이름에서 비롯됐기에 가족 여행객의 아이들을 위한 배려도 특별하다. 청결함과 아낌없는 재료 선택은 기본이고, 외부에서 놀기 어려운 어린 자녀를 위한 ’좌식방‘까지 부모의 마음에서 우러나온 아이디어로 넘친다. 김 대표는 “요즘에는 ‘노키즈 존’이 많아서 가족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 많이 줄어들고 있죠. 저희 빌라는 ‘온리 키즈 존’이라고 할 만큼 아이와 가족 중심의 공간입니다”라고 말했다.
 

 

김현재 대표에게 ‘좋은 공간’이란 방문했을 때 ‘즐거움’과 머무는 동안의 ‘안전’이다. 화려한 인테리어를 위해 타일이나 페인트 내장재를 선택할 수 있었지만 굳이 목재를 선택한 이유가 그것이다. 목재의 특성상 시간이 지나면 변형이 생겨 지속적인 보수 관리가 필요하지만 독성이 없고 미끄러지지 않는 물성의 목재가 주는 안전함과 편안함을 선택한 것. 사소한 것에서 아름다움을 찾는 여행의 매력처럼 김 대표는 힐링이라는 숨은 보물을 찾아내는 전문가가 아닐 수 없다.

 

사진제공=프레젠트 풀빌라 & 프레젠트 100 카페(카페 안스)
사진제공=프레젠트 풀빌라 & 프레젠트 100 카페(카페 안스)
사진제공=프레젠트 풀빌라 & 프레젠트 100 카페(카페 안스)
사진제공=프레젠트 풀빌라 & 프레젠트 100 카페(카페 안스)
사진제공=프레젠트 풀빌라 & 프레젠트 100 카페(카페 안스)
사진제공=프레젠트 풀빌라 & 프레젠트 100 카페(카페 안스)

 

 

여행, 프레젠트가 답이다.

모든 이들이 즐겁고 안전하며 행복한 공간을 더 늘려가고 싶다는 김현재 대표는 “좋아하는 것을 찾아가는 과정이 인생이라는 여행의 목표 아닐까요? 제가 포항에 자리 잡은 지 2년이 지났습니다. 이곳이 제 인생의 여행길을 펼칠 성공 지도인 셈이죠. 앞으로도 프레젠트 100과 같은 바다 휴양시설을 몇 군데 더 만들어 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더 큰 꿈은 향후 종합 레저시설을 만드는 것인데요, 워터파크 등 놀이 공 간과 객실의 숙박공간이 함께 있어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모두가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레저 복합시설을 설립하는 게 꿈입니다”라고 강조했다. 김현재 대표가 끊임없이 꿈 꿀 수 있는 힘은 세 아이와 아내 그리고 부모님이다. 항상 응원해 주고 함께 고민해 주는 가족이 있어 계속 앞으로 나아갈 동력을 얻는다는 김 대표는 고객의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올게요”라는 말 역시 초심을 잃지 않게 도와주며 힘든 순간을 이겨내는 원동력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그는 여행은 마음을 이어주는 널따란 강이라며 진심이 통했다는 기쁨이 비타민이 되어 오늘도 또 다른 여행의 매력을 찾아 길을 떠나는 김현재 대표의 레저 복합시설의 보물 지도가 펼쳐질 날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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