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사단법인 소프트웨어안전기술협회, 창립 3개월 만에 출범 준비 완료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안전한 사회의 주축이 될 「사단법인 소프트웨어안전기술협회」가 2019년 10월 2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규정에 따라 서울전파관리소에 허가를 받아 공식 출범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서울전파관리소는 지난 2019년 10월 24일 「민법」 제 32조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 비영리법인의 설립 및 감독에 관한 규칙」 제 4조에 따라 소프트웨어안전기술협회(회장 노경현)를 사단법인으로 설립허가 했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안전기술협회(서울특별시 중구 소재)는 소프트웨어 개발의 안전성 확보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적극적이고 선도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시 필요한 안전기술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여, 소프트웨어 안전기술과 관련된 기업과 기관의 연구원, 엔지니어와 관리자 등을 중심으로 소프트웨어 안전기술을 보급하고 관련 전문가를 육성하는 등 소프트웨어 산업 전반의 발전을 도모하는 성격을 가진 단체이다.
소프트웨어안전기술협회는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소프트웨어 안전기술과 관련된 실태조사, 연구개발 지원 및 컨설팅, 전문인력 양성, 기술 교류 등의 네트워킹, 국내외 전시회 및 엑스포 참가지원 등”의 주력 사업 진행을 위해 오는 12월 4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 B홀 그랜드볼룸 전관에서 개최되는 「2019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에 참가하여 회원 모집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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