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놋토 시계, 한국 공식온라인쇼핑몰 시작 알리다
지난 7월 신사동 가로수길에 갤러리숍 1호점을 오픈한 글로벌 커스터마이징 시계 브랜드 '놋토'가 오는 11월27일 한국 공식온라인쇼핑몰이 모바일 버젼부터 오픈을 전개한다.
이는 해외 전개하고 있는 국가중 첫번째로 시도되는 의미있는 프로젝트이다.
이 브랜드는 헤드와 스트랩을 자유롭게 조합해 ‘나만의 시계’, ‘소중한 사람을 위한 시계’를 만들 수 있는 커스텀오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같이 자신이 직접 디자인을 조합해서 만드는 방식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체험하듯 헤드와 스트랩 그리고 버클 등 을 자유자재로 코디해볼수있는 커스터마이징 솔루션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으며 반영했다.
이에 따라, 매장 방문이 힘들어도 온라인 상에서 나만의 시계를 직접 만들고 손쉽게 구매할수 있게 된다.
또한 온라인몰 오픈 이벤트와 다양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도 온,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이 될 예정이다.
놋토 공식 수입원인 ㈜아이벨 이정준 대표이사는 "놋토시계는 본사의 지침에 따라 오프라인에서 다소 제한적으로 판매 운영해왔다. 하지만 본사와의 한국시장 이해에 대한 간극을 좁혀가며 국내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공식 온라인스토어를 예정보다 빠른 올해 안에 런칭하게 되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자료제공=아이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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