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개발한 헬스보충제로 국내 헬스보충제 업계 No.1 등극
현재 건강에 대한 관심사가 높아지면서 피트니스·헬스 바람을 타고 국내 헬스보충제 시장 역시 급성장했다. 국내의 헬스보충제시장이 연간 600억 원 정도의 규모다. 초기 무분별한 외국제품의 유입으로 인해 스테로이드나 호르몬제가 다량 함유되었다는 잘못된 오해를 불러일으키기도 했지만 보다 건강하고 바람직한 보충제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회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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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을 겨냥한 건강한 헬스보충제를 꿈꾸다
2012년 창립한 K.B뉴트리션은 가맹점 사업으로 시작하여 2014년 ‘헬스업케어’를 오픈했다. 강진우 대표는 헬스보충제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특히 한국인의 입맛과 몸에 맞는 단백질보충제를 제공하기 위해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건강한 운동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헬스업케어는 현재 직접 국내생산을 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한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연예인전문 트레이너 조명기 대표와 함께 오프라인 피트니스까지 진행하여 더욱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하면서 단백질보충제를 접할 수 있도록 한 것은 회사의 뛰어난 마케팅 능력을 보여준다. 현재 헬스업케어는 계속 진행되고 있는 “8주간의 기적”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유명 트레이너 조명기 대표(MK GYM)와 함께 일반인 누구나 쉽게 운동을 할 수 있고, 연예인과 같은 몸매를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후원함으로써 평범한 사람들에게도 건강한 몸을 가질 수 있음을 널리 알리는 피트니스 전도사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는 개그맨, 배우, 가수, MC 등 연예인의 많은 참여로도 유명하다. 회사가 후원하고 있는 트레이너 이란희 선수 역시 이번 마이애미에서 열린 ‘세계머슬매니아대회’에서 비키니부분 3위를 수상함으로써 국내의 휘트니스 위상을 높이고 헬스업케어를 알릴 수 있는데 한 몫을 했다.
특히 모바일 채팅 어플을 활용한 상담으로 누구나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 대표는 가장 기억 남는 고객을 묻는 질문에 “고객님께 헬스보충제에 대한 제품 설명뿐 아니라 필요한 운동방법을 알려줬는데, 그 후 변신한 몸을 사진으로 보여주시면서 격려해주고 용기를 줘서 고맙다는 후기를 남겼습니다. 제가 하는 일이 단순히 보충제를 사고파는 일이 아니라 고객들의 건강과 웰빙에 큰 도움과 행복을 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라며 뿌듯함을 보였다.
체질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헬스보충제의 개발
KB뉴트리션은 헬스보충제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좋은 질의 헬스보충제를 만들고자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헬스업케어에서 가장 인기브랜드는 ‘바디체인지 웨이’ 와 ‘포스골드 웨이’다.
일반 보충제에 들어 있는 단백질 성분은 치즈를 만들 때 나오는 유청이라는 액체를 가공하여, 가공법과 필터링에 따라 WPC, WPH, WPI 로 나뉘게 된다. ‘바디체인지 웨이’는 WPH 와 WPI 가 함유 되어 있어서 체내의 빠른 흡수와 높은 단백질함량으로 인해 근육의 회복과 성장에 도움을 주며 운동효과를 높여 준다. 유당불내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나 다이어트에 민감한 여성 고객들을 위해서는 콩을 통해 만든 식물성 단백질이나, 달걀흰자에서 추출한 단백질인 난단백이 함유된 ‘포스골드 웨이’를 선보였다.
단순 헬스보충제만 계속 어필하는 것이 아닌, 몸을 만들 수 있는 환경과 방법까지 마련함으로 헬스&뷰티&건강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었던 점 역시 회사의 큰 자산이다. 현재 일산 식사동 MK GYM 1호점을 시작으로 서울 반포에 2호점 오픈을 준비하며, 피트니스센터를 통해 운동을 제대로 배우고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뢰와 건강을 판매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습니다”
강진우 대표는 앞으로의 피트니트 산업의 전망에 대해 “소비자들의 자기관리에 투자비용은 계속 늘면 늘었지 줄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헬스보충제는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식품이기에 헬스, 스포츠분야 외에도 다이어트 시장까지 연계될 수 있습니다”라고 긍정적으로 예견했다.
그는 앞으로 행보에 대해 “KB뉴트리션의 공식사이트 ‘헬스업케어'를 통해 계속 질 좋은 단백질보충제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가맹점을 모집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이 헬스뷰티건강 사업에 관심을 갖고 단백질보충제 시장을 키워나가길 희망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헬스업케어는 국내에서의 탄탄한 기반을 바탕으로 중국시장 내에서도 우수한 한국품질의 제품들이 선보일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강 대표가 이룩하고자 하는 회사의 모습은 직원에게는 가족과도 같은 유대감과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며 일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회사, 고객에게는 정확한 정보와 신뢰를 주는 회사다. 정직함을 철칙 삼아 좋은 품질의 제품과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기를 소망하는 강진우 대표가 만들어갈 건강하고 아름다운 세상이 기대되는 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