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은행이 매년 고객을 초청하는 행사인 'Liiv 콘서트'가 성황리에 끝났다.
지난 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KB국민은행은 1만여 명의 고객을 초청해 ‘2019 Liiv 콘서트’를 개최했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은 ‘Liiv 콘서트’는 KB금융그룹의 유스(Youth)고객을 위한 문화이벤트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이번 ‘2019 Liiv 콘서트’는 고객 티켓이벤트 5000명(1인2매) 추첨에 총 7만여명이 응모했다. 공연 당일에는 무더운 날씨임에도 티켓교환 1시간 전부터 3000여명의 인파가 모였다.
이날 공연에는 볼빨간사춘기, 아이즈원, 청하, 크러쉬, 사이먼도미닉, 지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했다. MC로 출연한 딘딘, 김도연, 최유정도 콜라보 공연을 마련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리브콘서트가 해를 거듭할수록 관심이 높아져 매년 최정상급 공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리브콘서트가 유스(Youth) 고객을 위한 문화이벤트로 자리매김한 만큼 ‘대한민국 최고의 혜자콘서트’로 고객에게 더 큰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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