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놋토(Knot)’가 국내 온·오프라인 유통 벤처기업 아이벨(대표 이정준)과 손잡고 7월 27일 갤러리숍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한다.
놋토는 ‘이 모든 것은 고객의 미소를 보기 위해서’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오프라인 갤러리숍에서는 누구나 자유롭게 상품을 직접 만져보며 여러가지 조합을 시도해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공간이 아닌 시계를 커스터마이징하는 즐거운 체험을 제공하는 엔터테인먼트 스페이스로서 고객을 맞이한다.
아이벨은 설립 초기부터 개성 있는 브랜드 철학과 콘셉트로 일본 내에서 화제를 모은 놋토가 현재 세이코, 카시오, 시티즌을 잇는 제4의 일본 시계 브랜드라는 수식어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일본 크라우드펀딩 MAKUAKE를 통해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키워온 놋토의 사례는 일본 내에서 대표적인 크라우드펀딩의 성공사례로 미디어에 소개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27일 국내 론칭을 앞두고 기자 간담회와 VIP 행사는 공식 취소됐다.
<공식입장>
일본 놋토 시계 공식수입원 아이벨입니다.
놋토 시계 론칭 관련 기자 간담회 및 VIP 행사가 취소되었음을 전해드립니다.
놋토 시계의 론칭 행사에 많은 기대를 가져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 말씀과 더불어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 가로시길 갤리리숍 1호점의 오픈 준비가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7월 26일 정식 오픈은 차질없이 진행됩니다.
이점 깊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가정의 평안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이벨 대표이사 이정준 배상-
자료제공=(주)아이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