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인물 - 인테리어 부문] 굿하우스 이재현 대표
[한국의 인물 - 인테리어 부문] 굿하우스 이재현 대표
  • 김문정 기자
  • 승인 2015.06.23 13: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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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문정 기자]

 주거 공간 인테리어의 1인자 

 


“오랫동안 질리지 않을 한결같은 집을 만들겠습니다”

 



가장 집다운 집이 좋은 집이라는 마인드를 초지일관 유지하고 있는 굿하우스의 이재현 대표는 창업 초기부터 소비자들의 마음을 공략하며 열풍을 일으켰다. 굿하우스의 디자인은 억지스럽거나 과장되지 않고 한결같고 편안하다. 고객의 눈높이에 맞추어 화려한 디자인에 사람이 묻혀버리기보다는 사람이 돋보일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는 이 대표의 신념은 단단했다. 


 

 

 

 

 

낮은 자세로 시작한 처음, 고객들의 추천과 입소문을 얻기까지


건설회사에 5년 정도 몸담았던 이재현 대표는 인테리어 디자인 회사를 처음 창업하고 취한 전략이 ‘박리다매’였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그 당시의 인테리어의 개념은 지금에 비해 매우 협소했습니다. 도배, 바닥재, 도색 등에 한정되어 있었기에 더욱 인지도를 알리는 것이 급선무였습니다”라며 박리다매의 사업 전략을 펼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2년가량 소비자들에게 가장 낮은 자세로 적극적으로 다가가다 보니 그의 철학에 공감하는 고객들이 점차 늘기 시작했다. 그는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한 번 공사를 맡기면 다음에 또 맡기는 경우가 많다는 자부심을 보이며 “주거용 공간을 시공한 후에 사업하는 분들의 사업장 인테리어의 시공까지도 맡아 하거나 다른 고객들이 추천을 통해 찾아올 때마다 가슴 벅찬 보람을 느낍니다“라고 밝혔다.


  굿하우스는 상업 공간의 인테리어도 물론 진행하지만, 주거 공간의 인테리어에 특히 주력한다. 주거용 인테리어의 분야는 아직도 무궁무진하다는 이 대표는 클라이언트들이 실제로 생활하는 공간인 집은 가장 편안하고 재충전을 할 수 있는 공간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거 공간을 창출할 때 이재현 대표는 그 누구보다 행복해 보였다. 굿하우스는 현재 회사의 브랜드 자체를 구축하는 데 주력하며, 회사 평판은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가장 기본에 충실한 집으로 소비자의 마음 얻었다


집은 집다워야 한다는 그의 철학대로 그가 만드는 공간은 사람이 생활하기에 최적화되어 있다. 이재현 대표는 현재의 일부 인테리어 트렌드에 대해 상업 공간에 활용되는 자재들이 주거 공간에 많이 침범해 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 대표는 “휴식의 공간, 가족과의 소통의 공간, 재충전의 공간이어야 할 집이 카페처럼 꾸며 놓으면 보기에 아름다울 수는 있으나 편안함이 덜하고 몸과 마음이 붕 뜬 듯한 느낌이 들 수 있다”며 편안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굿하우스가 대구, 경북 지역의 고객들을 사로잡은 경쟁력으로는 기본에 충실한 시공 또한 들 수 있다. 집이 단열, 결로, 방수, 곰팡이 방지 등의 기본적인 주거 공간으로서의 기능적 역할을 하는 것은 기본이다. 이 대표는 “최근 거실 확장을 해서 공간을 넓게 보이게 하는 것을 선호하는 추세인데 전반적인 조화가 깨질 수도 있다”며 “취향에 따라 다를 수도 있겠지만 내가 추구하는 집의 인테리어는 편안하고 안락하며 인간적인 냄새가 나는 보금자리를 만드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고 강조했다. 그에게 있어 집의 가장 기본은 기능성과 제 역할이며 아름다움은 그 다음 문제다. 


  소비자와의 미팅 끊임없이 계속하는 것 역시 소비자의 취향과 생활 스타일을 모두 파악하여 가장 머물기 편안한 집을 만들고자 하는 이 대표의 노력이다. 굿하우스는 유행을 쫓지 않고 보편적이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디자인을 한다. 현재 인테리어 트렌드는 2-3년 주기로 바뀌지만 집은 더 오랫동안 써야할 공간이기 때문에 기본에 충실한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는 그는 10년이 지나도 촌스럽지 않은 집을 추구한다.

 


 

고객들의 마음의 공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회사 가치 이루기 위해 정진할 것


가장 좋아하는 삶의 철칙으로 ‘역지사지(易地思之)’를 꼽은 이재현 대표는 인테리어를 진행할 때도 “늘 내가 살 집이라 생각하면서 소비자 입장에서 그 집을 바라봅니다”라고 말했다. 굿하우스는 소비자들이 실제 눈으로 보고 더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수성구에 쇼룸 형태의 대형 매장을 내는 것을 올해 목표로 삼고 있다. 이 대표는 ‘대구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이러한 쇼룸 매장을 확장하는 것’이 앞으로의 방향성이라고 밝혔다. 한국형 쇼룸 매장의 혁신을 꾀한 것이다. 이 대표는 현재 디자인과의 교수들과 대구시를 대표하는 건축 디자이너들이 결성한 DGID(대구실내디자인협회)의 회원관리위원장으로 협회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협회는 대구시 축제의 전시장, 박람회, DGID디자인 공모전 등을 주축이 되어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4월에 개최되는 대구하우징엑스포 행사에서도 주체적으로 건축박람회 진행하는 등 지역 사회의 인테리어 산업 발전에도 일조하고 있다. 


  주거 공간의 아름다움만을 맹목적으로 추구하기보다는 고객들의 마음의 공간까지도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 굿하우스의 가치라고 생각한다는 이재현 대표의 신념대로 생활 속의 아주 작은 불편함도 해결해주는 브랜드, 사람의 온기가 느껴지는 회사 굿하우스로 기억되기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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