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 점주 모두 즐거운 황금소, 프랜차이즈의 새로운 5.0시대를 열다
고객과 점주 모두 즐거운 황금소, 프랜차이즈의 새로운 5.0시대를 열다
  • 김동원 기자
  • 승인 2015.06.08 17: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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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동원 기자]



 

고객과 점주 모두 즐거운 황금소, 프랜차이즈의 새로운 5.0시대를 열다

 

 


중국 춘추전국시대의 사상가였던 공자는 ‘좋아하는 일을 선택하라, 그러면 평생 하루도 일할 필요가 없다’는 명언을 남겼다. 그의 명언처럼 좋아하는 업을 선택해 승승장구 이가 있다. 조금이라도 젊었을 때 좋아하는 음식인 소고기 매장을 개설해 맛있는 고기를 매일 먹으며, 손님에게도 부담 없는 가격에 품격 있는 소고기를 제공하고 싶어 4+4 소고기 전문점 ‘황금소’를 설립했다는 김현숙 대표를 만나보았다.
 

  김 대표는 황금소 사업을 시작하기 전 20년 이상 학원을 운영했다. 베푸는 삶을 추구하는 그는 장학금 제도를 운영해 학생들의 공부를 지원하는 등 나누는 문화를 실현하며 교육자의 길을 걸어왔다. 하지만 전국으로 소고기 맛집 탐방을 다닐 만큼 고기를 좋아했던 그는 마음 한구석 소고기 전문점에 대한 열망이 있었다. 결국, 김 대표는 학원사업을 정리하고 (주)한창E&P 대표로서 첫 발걸음을 내딛게 됐다. 황금소에서는 4인분을 주문하면 4인분을 덤으로 제공하는 공짜 전략이 아닌, 덤 마케팅 전략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으로 황금소는 전 직영점이 월 3억 매출을 연속으로 달성하며 동종업계에서는 유례없는 성공신화를 달리고 있다.
 

  저렴한 가격대라고 황금소 고기가 질이 낮거나 맛이 없다는 생각은 오산이다. 김 대표는 “소스개발만 6개월이 걸렸습니다. 조리 이사와 함께 소스를 개발하는데 쉽게 맛이 나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맛에 민감한 주부시식단을 열 분 이상 초대해 검증을 받으며 소스개발에 몰두했습니다”라고 전했다. 결국, 김 대표는 천연 과일만 사용하여 자신과 시식단 모두가 인정한 소스를 개발했고, 황금소는 고객들에게 ‘고기가 식어도 맛있다’는 호평을 받을 수 있었다. 맛과 더불어 황금소의 자랑은 인테리어다. 김 대표는 저렴한 가격이여도 찾아오는 고객들이 호사를 느낄 수 있는 외식분위기를 원했다. 때문에 그는 황금소의 인테리어를 고급레스토랑과 같이 구성했다. 그는 “고급레스토랑과 같은 분위기에 손님들이 다 만족해합니다. 하지만 황금소의 인테리어 비용은 동종업계 중에서 가장 저렴합니다. 인테리어를 외주에 맡기지 않고, 본사에서 직접 하기 때문에 점주들에게 경제적인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라고 전했다.
 

  김현숙 대표는 가맹점 점주들을 다 가족이라고 표현한다. 그는 “가맹점주 분들은 식구와 같기 때문에 책임감을 느낍니다. 때문에 매일 가맹점의 포스를 체크해 수익을 확인하고, 수익이 나쁘면 본부장이나 슈퍼바이저를 보내 원인을 확인하고 본사에서 해결해주도록 노력합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황금소에서는 마케팅 팀장이나 본부장이 매일 가맹점주와 메신저로 소통하며 점주들의 필요사항을 확인하고 있다. 김 대표는 “외식업계에서 성공할 수 있는 요건은 ‘정직’입니다. 저는 아침마다 직영점에서 오픈 전 항시 직접 고기를 먹어보고 식재료를 확인합니다. 이유는 손님에게 정직한 맛을 선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황금소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싶어하는 예비점주님들에게도 정직하게 수익과 비용을 얘기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한다. 힘든 사회 분위기 속에서 고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질 높은 고기와 2차를 갈 필요 없는 음주 문화를 선사해주고 싶다는 김 대표. 당장의 이익보다 고객과 가맹점주를 먼저 생각하는 그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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