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맞춤 세무회계 서비스를 선보이는 젊은 세무사
스마트한 맞춤 세무회계 서비스를 선보이는 젊은 세무사
  • 임성지 기자
  • 승인 2019.06.07 18: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슈메이커=임성지 기자]

스마트한 맞춤 세무회계 서비스를 선보이는 젊은 세무사

 

 

스타세무회계사무소 김조겸 대표세무사
스타세무회계사무소 김조겸 대표세무사

 

4차 산업시대를 맞아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 새로운 시도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AI 기술로 각 산업에서 AI를 기반으로 하는 플랫폼이 개발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에 스타세무회계사무소(이하 스타세무회계)는 축적된 10만여 건의 DB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최초 챗봇 FAQ 서비스인 택스고(TAXGO)를 선보였다. 김조겸 대표세무사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단순 세무기장 업무는 자동화로 변하겠지만, 고객에 대한 이해는 기계가 대체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고객과 소통하고 더 전문화, 개인화된 세무회계 컨설팅을 진행하기 위해 택스고(TAXGO)를 개발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스타세무회계는 택스고로 고객 맞춤형, 스마트한 세무관리 서비스를 진행한다. 또한, 실시간 사업현황 보고 시스템, 예상 부가가치세, 소득세 등 보고가 가능한 여러 프로그램과 전문화된 경리아웃소싱, CFO아웃소싱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젊은 세무사로서 김조겸 대표세무사는 점차 고도화되고 전문화되는 사업영역에서 각 기업마다 원하는 니즈가 다양할 것을 파악하고 있다. 이에 따라 스타세무회계는 스타트업과 프랜차이즈, 온라인 쇼핑몰, 학원 등에 전문적인 세무회계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김조겸 대표세무사는 “4차 산업시대에 따라 다양한 니즈를 지닌 고객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스타세무회계는 몸에 꼭 맞는 맞춤정장처럼, 고객 사업에 꼭 맞는 맞춤세무회계 서비스를 목표하고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고객에서 꼭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하기에 불필요한 비용 지불 없이 본인이 원하는 서비스를 스타세무회계는 ‘알아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고객의 입장에서는 ‘가성비’ 높은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제공받는 것이며, 세금뿐만 아니라 4대 보험료 절감까지 고려하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는 점이 스타세무회계의 경쟁력입니다”라고 말했다. 2019년을 맞이해 김조겸 대표세무사는 스타세무회계의 새로운 도약도 준비하고 있다. 김 대표세무사는 “개개인의 역량에 의존하기보다 시스템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인사관리가 가장 중요한 과제로 생각되어 스타세무회계의 팀제 개편으로 구성원들의 업무 역량을 높이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스타세무회계는 인생주기까지 고려한 세무/노무/재산관리 통합맞춤세무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세무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현재 스타세무회계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고객과의 의사소통수단을 넓히고 있다. 2019년 5월 약 1,200명의 플러스친구를 보유한 스타세무회계는 매월 세무일정과 절세 정보, 정부 정책, 노무 이슈 등을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고, 고객의 업무도 개인의 카카오톡으로 요청받아 업무의 공백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처럼 세무회계의 편리성을 높이는 김조겸 대표세무사는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김 대표세무사는 현재 마포세무서 국선대리인, 영세납세자지원단 나눔세무사, 납세자보호위원회 외부위원, 서울대학교 창업지원단 세무회계멘토링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지방국세청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세무사의 역할이 단순한 세금신고에서 벗어나 한 사람의 ‘인생파트너’가 되어야한다고 말하는 스타세무회계사무소의 김조겸 대표세무사. 김 대표세무사의 소통의 자세가 대한민국 세무회계 서비스의 새로운 트렌드가 되길 기대해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8길 11, 321호 (여의도동, 대영빌딩)
  • 대표전화 : 02-782-8848 / 02-2276-1141
  • 팩스 : 070-8787-897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손보승
  • 법인명 : 빅텍미디어 주식회사
  • 제호 : 이슈메이커
  • 간별 : 주간
  • 등록번호 : 서울 다 10611
  • 등록일 : 2011-07-07
  • 발행일 : 2011-09-27
  • 발행인 : 이종철
  • 편집인 : 이종철
  • 인쇄인 : 김광성
  • 이슈메이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슈메이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1@issuemaker.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