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엄마가 되기 위한 첫걸음
건강한 엄마가 되기 위한 첫걸음
  • 김갑찬 기자
  • 승인 2015.05.19 13: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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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건강한 엄마가 되기 위한 첫걸음



 

 

 


 

국내 에스테틱 산업에서 ‘산전·산후관리 전문 프로그램’이라는 새로운 아이템이 도입된 지는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많은 에스테틱 전문 기관에서는 너나없이 임산부 마사지와 산후관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불과 얼마 전까지도 임신 중 마사지를 받으면 위험하다는 산모들의 부정적 인식이 강했다면, 지금은 임산부 마사지가 임신으로 인한 체형변화에 따른 근육통을 완화하고 튼살 예방관리를 위한 피부 보습 관리 등에 도움이 된다는 긍정적 효과에 공감하는 분위기다. 이에 건강한 산모와 아기를 위한 태교 마사지 전문 기관이 무수히 생겨나고 있지만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자신에 맞는 관리를 진행하는 곳을 찾기란 쉽지 않다. 


  창원시 의창구 도계동에 위치한 뷰티휴맘스 창원점은 ‘산모의, 산모에 의한, 산모를 위한’ 임산부 태교 마사지 전문점이라는 목표 아래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차별화된 관리 프로그램과 내 집처럼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산모들의 입소문 속에 창원을 대표하는 전문 기관으로 성장 중이다. 뷰티휴맘스 윤주만 대표는 불과 수년 전까지도 평범한 회사원이었지만 관련 산업의 성장성에 주목하며 오랜 시간 에스테틱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아내와 합심하여 임산부 전용 에스테틱 브랜드를 런칭하게 되었다. 윤 대표는 “여자라면 그 누구보다 아름다운 결혼식을 꿈꾸며 행복한 임신과 건강한 출산을 기대합니다. 또한 출산 후에는 다시 아름다운 여자로 태어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건강하고 아름다워지길 바라는 이 땅의 여성들을 위해 뷰티휴맘스의 노력은 계속될 것입니다”고 말한다.


 

 

 


  2012년 뷰티휴맘스 울산 1호점을 시작으로 지금의 창원점 오픈에 이르기까지 뷰티휴맘스의 성장은 그의 뛰어난 영업력과 관련 산업 전문가인 아내가 힘을 모았기에 가능했고, 두 사람의 시너지 효과는 상상 이상이라고 그들의 지인들은 입을 모은다. 윤주만 대표는 처음 뷰티휴맘스를 시작했을 당시, 남자 대표로서 산모와 관련 기관에 접근하기 어려운 점이 많았고 전문 지식의 부족함도 인지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남성만의 갖는 장점으로 접근하기 시작했고, 끊임없이 전문 지식 연구를 위한 학구열로 마산대학교 뷰티케어학과를 졸업하며 지금은 전문가를 뛰어넘는 지식과 기술을 보유 중이다. 윤 대표는 “산모의 심리적인 변화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정서적 공감 형성이 임산부의 심신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휴티휴맘스는 차별화된 산모 관리 프로그램과 우수한 전문가들도 존재지만 이보다 작은 부분에서도 산모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배려하는 이곳만의 고객 만족 서비스가 가장 큰 경쟁력입니다”고 밝혔다. 정직과 성실이라는 초심으로 뷰티휴맘스라는 브랜드의 전국적 확정을 꿈꾼다는 윤주만 대표. 그가 만들어낼 ‘사랑하는 내 아이를 위한 건강한 엄마 되기’ 프로젝트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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