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을 함께 맞이하는 부동산 파트너
좋은 아침을 함께 맞이하는 부동산 파트너
  • 김갑찬 기자
  • 승인 2019.04.30 08: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좋은 아침을 함께 맞이하는 부동산 파트너 

믿음과 신뢰로 부동산 시장의 정도를 걷다

불과 얼마 전까지도 김포시를 대표하는 키워드를 꼽자면 김포국제공항이 우선순위였을 것이다. 그러나 김포공항은 엄연히 따지면 행정구역상 김포가 아닌 서울에 있다. 김포공항 혹은 농업 도시의 이미지가 강했던 김포시는 정부의 2기 신도시 정책과 맞물려 급속히 성장 중이다. 부동산 시장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김포시는 한강신도시 개발과 오는 7월 개통 예정인 도시철도인 ‘골드라인’, 대규모 산업단지 입주 등의 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지만, 김포 한강신도시의 경우 이는 딴 세상 이야기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발전하는 김포 한강신도시는 지금 이 시각에도 신규 아파트가 분양되고 새로운 상가가 들어선다. 이처럼 수년 전까지도 허허벌판이었던 김포 한강신도시는 이제는 어엿한 경기 북부의 중심도시로 발돋움했다.

 

정확한 데이터와 책임감은 고객 신뢰의 밑거름
최근 정부의 부동산 관련 정책이 연이어 발표됐다. 끝없이 치솟던 부동산 경기 역시 다소 주춤하고 있다. 그렇다고 부동산 시장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줄어든 것은 아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부동산 관련 대출 금액과 잔액이 2008년 발표 이후 최대치를 연일 넘어서고 있으며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시기와 맞물려 부동산 시장의 관심은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김포시도 예외는 아니다. 하루가 멀다고 완성되는 상업 단지와 주거 단지의 범람 속에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부동산 서비스를 지향하는 이들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김포 한강신도시 스위트엠 아크라시티 분양 업무를 중심으로 고객의 좋은 아침을 함께 맞이하는 부동산 파트너를 지향한다는 굿모닝파트너스 한재희 대표의 이야기가 궁금한 이유였다.

 

 

굿모닝파트너스를 설립하며 내세운 바가 있다면
“저의 지난 삶을 돌아보면 넉넉하지 않은 집안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해보지 않은 일이 없었고 수차례 사기도 당하며 굴곡이 가득한 인생을 살았습니다. 하지만 쓰러져도 넘어져도 부러지지는 않았으며 현실과 타협하기보다 인생은 스스로 개척하는 것이라며 도전적인 삶을 지향했습니다. 이러한 저에게 부동산 전문가로서의 길은 천직과도 같았습니다. 좋은 분들을 만나 감사하게도 이 자리에까지 이를 수 있었기에 저 역시도 굿모닝파트너스와 함께하는 이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주고 싶었습니다. 설립 초기 단계이기에 아직은 회사이기보다 하나의 팀으로서 구성원들과 끈끈한 유대관계를 이어가며 이들에게 스스로의 책임감과 높은 이상을 심어주고자 합니다. 더불어 이곳을 찾는 고객에게는 양질의 콘텐츠로 부동산 시장에서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고 고객의 좋은 아침을 함께 맞이하는 길잡이가 되고자 합니다.”

 

 

이곳에서의 업무를 어떻게 이해하면 좋을지
“굿모닝파트너스에서의 업무는 흔히 생각하는 오피스텔,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 모델하우스의 분양 상담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하지만 평범한 속에 비범함을 갖춘 이곳 구성원들과 함께 기존 부동산 시장과는 차별화된 활동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저금리, 저성장 시대에 안전한 노후준비를 위한 전문적인 투자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건물주를 꿈꾸지만 아무나 이룰 수 없는 그 꿈에 다가갈 기회를 제시하며 더 나은 삶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김포한강신도시의 스위트엠 아크라시티 분양 업무를 통해 이를 이루고자 합니다.”

 

 

굿모닝파트너스와 함께 이뤄온 성과가 있다면
“설립 이후 매출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당해년도 역시 지난 3개월간 약 3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다만 아직은 설립 초기 단계이기에 보이는 숫자와 매출을 이곳의 성과로 자랑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제가 굿모닝파트너스를 설립하며 가졌던 꿈들은 결코 혼자서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렇기에 저와 같은 곳을 바라보며 같은 곳을 향해 나아가는 구성원들이 늘어나고 이들이 저를 믿고 함께해주는 것이 이곳에서 이룬 가장 큰 성과가 아닐까 합니다.”

 

 

부동산 업무의 직업적 매력은 무엇인지
“누구에게나 기회가 주어지며 누구나 노력 여하에 따라 그 기회로 성공으로 이끌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 굿모닝파트너스에서도 20대 초반부터 60대 다양한 연령과 다양한 경험을 쌓은 이들이 함께 꿈을 이뤄가고 있습니다. 다양한 사람과의 만남과 경험에서 인생의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더욱이 ‘부자가 되려면 부자 곁에 가라’는 말처럼 부동산 임대인은 어느 정도의 자산을 형성한 사람들이기에 이들과 만나는 것만으로도 부동산 전문가들에게는 많은 기회가 열려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장은 계약자들에게 더 큰 신뢰를 줄 수 있는 회사로의 성장이 목표이며, 향후 이곳과 뜻을 함께하는 더 많은 인재가 모여 부동산 시장에서 각인을 받고 다양한 부동산 시장의 트랜드를 반영한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고 싶다는 굿모닝파트너스 한재희 대표. 유지경성(有志竟成), 즉 '뜻이 있어 마침내 이루다'라는 말처럼 믿음과 신뢰로 부동산 시장의 정도를 걷겠다는 그의 뜻이 고객의 좋은 아침을 함께하는 부동산 전문가로서의 성장으로 이어지길 응원하는 바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8길 11, 321호 (여의도동, 대영빌딩)
  • 대표전화 : 02-782-8848 / 02-2276-1141
  • 팩스 : 070-8787-897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손보승
  • 법인명 : 빅텍미디어 주식회사
  • 제호 : 이슈메이커
  • 간별 : 주간
  • 등록번호 : 서울 다 10611
  • 등록일 : 2011-07-07
  • 발행일 : 2011-09-27
  • 발행인 : 이종철
  • 편집인 : 이종철
  • 인쇄인 : 김광성
  • 이슈메이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슈메이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1@issuemaker.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