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된 라이프 스타일을 전하는 에이전시
차별된 라이프 스타일을 전하는 에이전시
  • 임성지 기자
  • 승인 2019.04.11 15: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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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임성지 기자] 

차별된 라이프 스타일을 전하는 에이전시

남들과 다른 차별된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대중의 니즈는 점차 확대되고 있다. 특히, 패션과 뷰티는 자신을 표현하는 하나의 커뮤니케이션 매개체 역할을 한다. 이에 트렌드에 맞춰 패션과 뷰티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고자 하는 이들은 기존 광고를 포함,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다. 이런 상황에 맞춰 2011년 창립된 ㈜디마코코리아는 패션과 뷰티에 특화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하고 있다. ㈜디마코코리아(이하 디마코코리아)는 현재 해외 유명 명품 브랜드부터 국내외 패션브랜드의 한국 디지털 PR을 담당하고 있다. 디마코코리아는 전략기획팀, 바이럴팀, 인플루언서팀, SNS팀, 경영지원팀, BC팀 등 6개의 팀으로 나뉘어 고객에게 최고의 PR을 제공하고자 한다. 디마코코리아의 진도윤 대표는 “고객사에서 직원들의 애티튜드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신입사원들이 인턴 과정을 거치면서 정규 마케팅 담당자가 되기 전에 반드시 에티튜드 교육을 합니다. 즉, 마케터로서 클라이언트를 대하는 자세, 진행 상황, 상황별 대처법 등을 숙지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2019년 디마코코리아는 진정성 있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기존 미디어를 떠나 유튜브, 아프리카TV 등 개인방송으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지나친 경쟁이 잦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구독 수를 편법으로 늘리는 등 거짓 수치가 증가하므로 제대로 된 브랜드 홍보가 어려워지기도 했다. 이에 진 대표는 브랜드의 제대로 된 가치를 주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제공하겠다고 말하며 과열된 경쟁으로 경장사의 제품을 비하하는 콘텐츠를 배포하는 것은 업계 전체를 도태시키는 일이다고 강조했다. 패션 전문 디지털 컨뮤니케이션으로 입지를 쌓은 디마코코리아는 패션에 이어 뷰티 산업으로 영역을 확대한 지 불과 2년여 정도이지만, 업계의 반응은 상당하다. 진도윤 대표는 “패션 브랜드만의 홍보를 전문으로 하는 자사의 역량과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도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뷰티의 결합은 좋은 시너지를 만들었습니다”라고 언급했다. 업무 영역이 넓어짐에 따라 디마코코리아는 업무 세분화로 효율을 극대화하고자 한다. 진 대표는 “충분한 인원 충원으로 브랜드 피티를 위한 제안 담당자, 인플루언서 서칭을 위한 담당자 등 단순 홍보 실무만을 끌고 가는 마케터 외에 충분한 사내 지원 인력으로 브랜드들이 만족하는 결과를 만들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최근 경쟁력이 과열되고 트렌드의 변화가 빨라짐에 따라 이를 대처하기 위해 디마코코리아는 타겟팅과 속도를 중요시한다. 진 대표는 “아무리 훌륭한 소재, 제품이 있더라고 적절한 타이밍과 타겟에 도달하지 않으면 좋은 결과로 이어지기 어렵습니다. 이에 디마코코리아는 저희 브랜드가 소개될 채널이나 인플루언서 등의 홍보 매개체의 타켓팅과 타이밍 선정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회사의 성장이 구성원의 성장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진도윤 대표는 평소 ‘다니고 싶은 회사’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그는 “대행사가 힘들다는 인식을 깨고자 어느 회사보다 일하기 좋은 여건을 만들고 있습니다. 디마코코리아 구성원에게 워라벨을 실현하는 행복한 회사가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밝혔다. 2019년을 새로운 도약의 해로 삼겠다는 ㈜디마코코리아의 진도윤 대표. 패션, 뷰티뿐만 아니라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그의 발걸음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취재/임성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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