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임성희 기자]
[한국의 도시 대전광역시]
‘과학도시’라는 이미지가 각인 돼 있는 대전시가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을까? 허태정 시장은 대전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만이 관광 대전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대전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시민들이 각각 홍보대사로 활동해준다면 대전만의 색과 멋은 많은 이들을 매료시키리라 생각한다. 대전시 출범 70주년과 광역시 승격 30주년을 맞는 2019년이 대전시에게는 더 큰 세상을 향한 도약의 해가 되어야 한다. 2019년 대전시의 잠재력이 대전시민은 물론 대전시를 방문하는 모든 이를 감동시키기를 바라본다.
글/임성희 기자, 사진/대전시청(2018 대전관광사진 전국공모전 가작/윤석헌-도심의 야경과 불꽃은 축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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