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어린이 체육 교실
“아이들에게 운동은 꼭 필요합니다”
어린이의 건강한 정신적, 신체적 성장이라는 목표를 기본에 둔 스포츠 중심의 교육 과정은 그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으며 관련 교육 기관 역시 지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다. 이와 같은 어린이 스포츠클럽에서는 하나의 운동만을 배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기초 체력을 기본으로 한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두루 접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다양한 체육 교육 커리큘럼으로 학습과 인성교육까지 모두 진행하고 있기에 이 시기의 아이를 둔 학부모들에게 어린이 스포츠클럽에 대한 호응과 관심도는 높아질 수밖에 없다.
경쟁보다 팀워크를 강조
위즈 스포츠클럽에서는 영·유아는 물론 초등학생과 중학생까지 아이들의 신체적, 인지적, 정서적, 창조적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8명의 강사진이 끊임없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 이념 실현을 위해 노력 중이다. 다년간 영·유아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제작한 우수 교수진이 직접 교육하며 이들의 창조적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실천 중이다. 또한 초등학교 이상 어린이들에게는 그들의 생각에서 하나하나 개별화된 교육을 진행하고자 맞춤식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다가가고 있다. 위 대표는 “아이들이 단체 스포츠에 참여하는 모습을 지켜보면 각자 자신만의 특성이 모두 다릅니다. 실력의 차등을 두기보다 이들 모두가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더불어 경쟁보다는 팀워크를 중시하며 함께하는 동료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강조합니다”고 밝혔다.
위즈 스포츠클럽만의 차별화된 교육
위즈 스포츠클럽의 교육 프로그램은 크게 다섯 가지로 나뉜다. ‘유아 발달 체육’은 여럿이 할 수 있는 크고 넓게 움직이는 운동, 달리고 잡고 구르는 상황별 운동, 큰 기구나 도구를 활용한 운동, 그리고 경쟁적인 운동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두뇌계발과 추리, 집중력, 판단력, 사고력 향상을 길러줄 수 있는 종합적이고 포괄적인 신체 두뇌 활동 향상을 이끈다. 또한 창의적인 게임과 머리를 쓰는 운동놀이를 통해 두뇌계발과 감각 신경계의 발달을 도모한다. 이는 초등학교 진학 이전 아이의 사회성 발달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 유아 축구는 유아기 때부터 축구라는 단체 종목을 통해 배려와 협동심 등 사회성을 함양하고 유아의 인내심과 지구력을 높이며 아이들의 스트레스 해소도 돕는다.
‘초등 체육’은 축구, 농구, 야구, 인라인 수업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진다. 축구를 통해 공동체 서로가 신뢰하고 팀워크를 향상하는 과정에서 사회성을 배워나갈 수 있기에 이 시기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운동이라 할 수 있다. 농구는 지구력, 순발력, 민첩성, 판단력을 요구하는 운동으로 특히 위즈 스포츠클럽에서는 농구 기술뿐 아니라 성장점을 자극하는 스트레칭과 점프 운동을 통해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다. 사전 교육 없이 즐기면 부상의 위험성이 높은 야구는 체계적인 교육으로 야구상식, 기초체력 향상은 물론 정신 수양에도 도움을 준다. 인라인 수업을 통해서는 정확한 동작의 이해와 연습으로 부상 없이 즐겁고 안전한 가족 스포츠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중학생 내신 및 생활 체육’에서는 과도한 학습량에 지쳐있는 청소년들에게 운동을 통한 체력 향상과 스트레스 해소, 그리고 움직임의 욕구를 해결한다. 클럽 안에서의 활동을 일상생활의 에너지로 활용하고 학교 체육 수업 과정도 진행되기에 유능하고 건전한 청소년으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성장 교실’은 성장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곳에서는 키 크는 스트레칭과 성장판 자극운동, 스포츠 마사지 등 개인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성장 기계사용과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성장판 자극 운동을 중점 실시하기에 그 효과가 크다. 마지막으로 각종 대회 유치와 스키 및 스노보드의 겨울 스포츠, 래프팅 및 수상 스키 등의 여름 스포츠, 생일 축하 파티 등 ‘스포츠 및 이벤트 활동’을 통해 이곳 아이들의 만족도를 배가시킨다.
체육 교육이라는 독창적인 교육 환경을 통해 아이들의 건전한 신체 발달과 ‘나도 뭔가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싶다는 위즈 스포츠클럽 위진오 대표. 평생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웃으며 건강한 수업을 하고 싶다는 그의 소박하지만 진실한 꿈을 응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