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대입시 시즌 대비 '체대코치 2.0 서비스' 런칭
체대입시 시즌 대비 '체대코치 2.0 서비스' 런칭
  • 손보승 기자
  • 승인 2018.11.13 18: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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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손보승 기자]

2019 체대입시 시즌 대비 '체대코치 2.0 서비스' 런칭

2019 대학 별 합격관리반, 실기 만점목표반 출시

 

체육대학 입시 대비 온라인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배턴터치(대표, 정인기)의 ‘체대코치’에서 이번 2019 체대입시 시즌을 대비해, 'Final Touch, 일타가 붙어서 다해줌(이하, 합격관리반)' 체대코치 2.0 강과 서비스를 런칭했다.

 

수능 이후, 약 6주간의 수험생들은 수능 성적 발표에 따라 체육대학 원서 접수를 하게 되며, 이후 1월부터 순차적으로 약 한달 간 진행되는 대학 별 ‘실기고사’가 진행된다. 대부분 ‘실기고사’를 대비하는 훈련 프로그램 등이 학교에서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소위 ‘체대입시’ 학원에 대부분의 학생이 등록을 해야하고, 심지어 단기간에 실기고사를 준비하려는 학생에 따라 고액 과외까지 성행해 이에 따른 높은 비용 등 사회적 이슈가 야기되고 있음을 매년 입시 관련 소식을 통해 알 수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체대코치에서 이번에 출시한 시즌 대비 '합격 관리반' 서비스는 온라인 중심체대입시 대비 서비스로서, 오프라인 중심 현장에서 부족한 학생들의 불편과 니즈를 완벽히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비용은 낮춰 온라인을 활용해 제공할 수 있는 ‘가치’를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사진제공- 배턴터치
사진제공- 배턴터치

본 서비스는 학생 개인에 맞는 실기 종목 별 목표와 과제를 제시하며 개별 온라인 동작 코칭 및 셀프트레이닝 프로그램 컨설팅 등 실기시험 대비에 있어 기초부터 만점까지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할 수 있다. 게다가, 이번 체대코치 2.0의 특징으로 '관리반' 서비스가 눈에 뛴다.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의 참여 동기저하를 극복할 수 있도록 타겟 학생 별 '그룹코칭'을 제공해 비슷한 목표와 수준의 학생들이 함께 운동에 참여해 상호 동기부여 및 피드백을 주고 받게되며, 실기 강사 제이슨과 실시간 온라인 코칭 방송 등을 통해 소통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 이 강좌의 강사인 이재선(제이슨 코치)은 체력 시험 관련한 유명 커뮤니티인 체대친구들의 운영자이다. 운동 원리와 동작에 대한 이유를 먼저 이해하고 운동 및 훈련에 참가할 수 있게 해 ‘효율적’으로 운동할 수 있게 가르치는 것이 특징이다.

반면, ‘입시컨설팅’은 체대입시를 10년이상 경험하며, 강남 대치 오프라인 학원을 운영하는 등 자타공인 체대입시 진학 관련 소위 1타 전문가인 ‘김은중’ 강사가 담당한다. 체육대학 합격예측, 모의지원 서비스 ‘진학코치’를 통해 분석 된 13만여건의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대학 별 입시전략 및 동향, 지원자, 합격자 정보 뿐만 아니라 커트라인 등 대학 입시에 필요한 모든 입시정보를 제공한다. 더불어, “대학 별 합격관리반”을 운영해 정보 비대칭으로 소외되었던 수험생 또는 학교, 학원 현장 등 체대입시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많은 수험생들이 예비합격자, 지원자들 간의 커뮤니티를 제공해 ‘입시 정보’에 대한 걱정과 고민은 합격관리반 프로그램을 통해 해소될 뿐만 아니라 기존에 없던 새로운 ‘가치’를 학생들에게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학 합격관리반에 대해 정인기 대표는 “해당 대학을 목표로 하는 예비합격자 및 지원자들이 함께 참여해 입시 준비하는 커뮤니티를 제공한다는 것이 가장 차별화 된 서비스이다. 같은 목표를 준비하는 경쟁자이면서 협력자로써 힘든 입시 준비에 있어 서로 고민을 나누며, 운동 및 입시 정보 등을 교류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해 참여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학생들에게 온라인 서비스로써의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가치를 줄 것”이라며,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관련 문의는 체대코치 홈페이지 혹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체대코치'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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