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 부동산 콘텐츠의 허브가 되다
[이슈메이커] 부동산 콘텐츠의 허브가 되다
  • 김갑찬 기자
  • 승인 2018.09.04 09: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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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부동산 콘텐츠의 허브가 되다
 

“제 인생 마지막 도전 리체스와 함께하겠습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부동산 규제 정책이 이어지고 있다. 그럼에도 역설적으로 부동산 시장의 호황은 이어지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부동산업 용도로 대출된 금액과 잔액이 2008년 최초 발표 이후 최대치를 연일 넘어서고 있다. 대표적 안전 자산으로서 부동산의 가치가 여전하다는 방증이다. 더욱이 베이비붐 세대들의 은퇴 시점과 맞물려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점차 증가하는 부동산 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부동산 서비스를 지향하는 전문가 그룹들의 역할도 중요해지고 있다.

고객과 365일 늘 함께하는 중개법인

강남 리체스부동산 중개법인 주식회사(이하 리체스) 안상훈 대표에게 리체스는 인생 마지막 도전이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서 20년 이상 근무했던 안 대표에게 부동산 시장은 늘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그렇다면 그가 느낀 부동산의 매력은 무엇일까? 부동산의 본질은 사람과 사람의 일이며 누구나 태어나는 순간부터 부동산 없이는 살아갈 수 없기에 모든 사람이 부동산 시장의 고객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안상훈 대표는 부동산의 매력으로 꼽았다. 더욱이 안 대표는 제2의 인생을 설계하며 관심 분야로서 전문성을 쌓아갈 수 있고 건강만 뒷받침된다면 은퇴 시점에 구애받지 않고 평생 할 수 있는 전문 직업으로서 부동산의 매력을 덧붙였다.
 

리체스는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는 부동산 시장에서 공급자와 수요자를 위해 지역과 중개사무소들을 네트워킹하는 다원적 정보 공유로 ‘부동산 콘텐츠 허브’로서 합리적 완전 거래를 지향하고 있다. 안상훈 대표가 강남에서 리체스의 시작을 알린 것도 부동산 콘텐츠 허브로서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이곳에서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주택, 상가, 토지 등 한정적 상품뿐 아니라 진화된 형태의 부동산 리츠까지 변화하는 부동산 시장에서 고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 중이다. 현재 리체스에서는 사업의 방향성을 크게 세 단계로 나누어 전문화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단계 부동산 중개, 2단계 임대관리, 3단계 부동산 개발 및 매매, 부동산 자산관리 컨설팅과 더불어 소유의 한계를 넘어 임대차관리와 시설관리, 보안 및 안전관리, 위생·환경 관리, 재무 관리 등도 덧붙여 진행하고 있다.
 

리체스 안상훈 대표가 생각하는 부동산은 단순히 소유의 개념이 아니다. 안 대표는 투자 자산으로 부동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전문적인 상담과 개발을 통해 고객에게 부동산 투자의 최대 이익 실현을 목표로 한다. 덧붙여 이곳에서는 정확한 데이터와 과학적 분석 시스템으로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양질의 자산관리를 책임진다. 그는 “글로벌 경쟁체제가 구축되는 시대적 흐름에서 새로운 패러다임과 가치를 만들어 가는 것이 리체스의 비전입니다. 신뢰와 정직으로 쌓아온 지금까지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부동산 자산관리 시스템과 부동산 컨설팅을 진행해 고객의 이익 실현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회사는 곧 사람이다

오랜 대기업 근무 경험은 안상훈 대표에게 회사 운영에 있어서 큰 힘이 되었다. 단기적 비전과 일확천금을 꿈꾸는 주먹구구식의 운영으로는 그 어느 분야보다 경쟁이 치열한 부동산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없기 때문이다. 안 대표는 리체스를 설립하며 체계적 시스템과 장기적 비전 구축을 최우선적 과제로 삼았다. 특히 회사는 곧 사람이기에 자신의 정도 경영과 뜻을 함께하는 구성원을 모으는 것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다. 설립 초기에는 이 같은 과정이 반복되며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안 대표는 “리체스 설립 초기에는 저와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는 직원들을 채용하고 성장시키는 과정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회사의 비전을 제시하고 설득하며 이와 함께 개개인의 발전도 함께 제시했습니다. 시간이 지나 구성원들 역시 개인의 발전에 확신이 생겼고 시스템과 원칙을 준수하는 것이 편하고 옳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이처럼 원칙을 세우고 흔들리지 않았던 일관된 경영철학이 해법을 제시해줬으며 이제는 이곳 구성원 모두가 리체스의 장밋빛 미래를 앞당기는 든든한 버팀목으로 성장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안상훈 대표는 최근 주목받는 부동산 시장에서 일확천금을 노리고 부동산 일에 뛰어드는 후배들에게도 전하고픈 메시지가 있다고 한다. 우리는 흔히 부동산을 떠올리면 투기, 위험한 투자 등 부정적 이미지를 먼저 떠올린다. 일부의 경우 사실이기도 하지만 부동산의 본질은 안락한 생활 또는 경제활동을 위한 기본적 터전이다. 어쩌면 한 사람의 전 재산을 책임지는 중개인은 부동산으로 큰돈을 벌겠다는 생각은 지양해야 한다. 그보다 앞서 거래 당사자의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고 거래 목적에 맞는 중개를 위해 끊임없이 정보를 수집하고 공부하며 현장을 발로 뛰며 거래가 완성되는 순간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노력하는 사명감과 소명의식이 부동산 전문가 되기 위한 최우선적 조건이라고 안 대표는 강조한다.
 

프랑스 건축가 르 코르뷔지가 남긴 ‘어느덧 잃어버린 내 인생의 꿈을 다시 좇을 것. 젊은 상태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어제보다 더 젊어져 갈 것’이라는 한 구절처럼 부동산을 통해 인생 마지막 도전에 나선 강남 리체스부동산 중개법인 주식회사 안상훈 대표. 안 대표가 지향하는 정도경영과 투명 거래, 그리고 장기적 비전 제시는 부동산 전문가로서 그의 인생 클라이맥스를 앞당기기 충분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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