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품있는 웨딩과 독특한 감성으로 안양시 웨딩의 새로운 명소
복합문화 공간으로서의 컨벤션 기능도 강화할 것
결혼은 오랜 시간 서로 달리 살아온 남녀가 새로운 가정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다. 이는 예로부터 ‘인륜 지 대사(人倫 之 大事)’로 불리며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로 여겨져 왔다. 더불어 가족, 친지, 친구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랑 신부의 결혼을 축하하는 웨딩 데이는 일생의 한 번뿐인 특별한 날이다. 이날의 주인공인 신혼부부는 이 순간을 오랫동안 추억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꿈꾼다. 그렇기에 결혼식 장소 선정을 위한 신혼부부의 고심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안양시에 새롭게 오픈한 엠타워컨벤션은 편리한 교통과 훌륭한 음식은 물론 격조 높은 품격과 세련미까지 느낄 수 있어 지역의 새로운 웨딩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젊은 CEO가 만들어낸 격조 높은 웨딩 공간
지하철 1호선 명학역에 도착하면 높고 웅장한 신축 건물이 가장 먼저 눈에 띈다. 이는 지난 8월 새롭게 지어진 엠타워컨벤션으로 오픈한지 몇 개월이 지나지 않았지만 지역민들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우수한 웨딩 공간으로 그 명성이 자자하다. 지하 2층, 지상 9층으로 이루어진 엠타워컨벤션은 총면적 6,100여 평에 이르는 웨딩 단독 건물로 경기권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6층 파티오볼룸과 9층 그랜드볼룸이라는 자체 웨딩홀 2곳이 위치해 있고 5층과 8층에는 890석 규모의 전문 연회장인 보르도홀과 나파벨리홀이 있다. 또한 돌잔치, 기업행사, 일반 행사를 준비할 수 있는 3개의 독립 연회 공간인 ‘더엠 파티하우스’도 마련되어 있다.
엠타워컨벤션 찾은 사람들은 거대한 건물의 규모에 놀라고 나성진 대표의 젊은 나이에 또 한 번 놀라게 된다. 아직은 젊은 나이에 웨딩홀은 운영중인 나 대표는 웨딩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 웨딩 전문가이다. 그는 2000년부터 청담동의 유명 웨딩홀에서 막내 생활을 시작으로 웨딩 업계에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 그는 허드렛일부터 차례차례 배우며 웨딩 산업의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였으며 이는 지금의 엠타워컨벤션 오픈을 위한 훌륭한 밑거름이 되었다. 나 대표는 2012년 퇴사 후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신 트렌드와 신랑 신부를 만족하게 할 품격있는 실내 인테리어를 접목한 신개념 웨딩 공간 운영을 꿈꿔왔다. 더욱이 안양 지역에는 단독 웨딩 건물이 전무했고, 근접 지역까지 아우를 수 있는 지역의 높은 시장성에 주목하여 오랜 준비 끝에 지난 8월 엠타워컨벤션을 오픈 할 수 있었다. 나성진 대표는 “웨딩업계에서는 젊은 CEO 중 한 명이지만 주변의 훌륭한 지인들이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결과 지금의 엠타워컨벤션 운영이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이곳의 주 고객이 젊은 신랑, 신부이기에 젊은 CEO로서 타 웨딩 업체보다 신랑 신부들과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합니다. 고객과의 소통을 통한 변화와 도전이 가능하다는 점은 기존 운영 중인 웨딩 업체와는 차별화된 강점입니다”고 밝혔다.
안양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꿈꾼다
최근 복합 건물 속에 위치한 웨딩홀들은 비좁은 로비와 웨딩 공간 그리고 공장에서 찍어낸 듯한 획일화된 예식 과정으로 신랑 신부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 반면 엠타워컨벤션은 성스러운 결혼식을 우아한 분위기 속에 빛내 줄 고급스럽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각광받고 있다. 더불어 첨단 장비, 조명 시설 등으로 웨딩 공간 곳곳에 피어나는 기품과 우아함을 더해주며 아티스트적인 감각의 예식을 디자인한다. 또한 거대한 규모로 지어진 웨딩 전문 공간으로 높은 천장과 넓은 입구, 웨딩홀, 로비를 자랑하며 전면 통유리를 통한 자연 채광과 조망권까지 타 예식장을 압도하고 있다. 편리한 교통도 이곳만의 자랑거리이다. 지하철 1호선 명학역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기에 대중교통으로도 충분히 방문 가능하다. 나성진 대표는 기존 웨딩 업체들의 고질적인 문제인 주차문제를 해결을 위한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그는 “내방객의 편의를 위해 지하 1~2층은 물론 지상 2~4층 건물 내에도 여유로운 주차 공간을 완비했습니다”고 말했다. 전면 통유리를 통한 자연 채광과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연회장 역시 이곳을 찾는 신랑 신부와 하객들의 높은 평가를 받는다. 나 대표는 “엠타워컨벤션의 연회장은 전면 유리를 통해 은은히 들어오는 자연광과 안양 시내와 수리산이 한눈에 보이는 스카이뷰는 물론 품격있는 테이블 세팅과 소중한 날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메뉴로 최고의 만족을 전하고 있습니다”고 밝혔다.
엠타워컨벤션은 웨딩 공간뿐 아니라 지역을 대표하는 컨벤션 공간으로 자리 잡고자 노력 중이다. 대다수 웨딩이 주말에 집중되고 있기에 나머지 시간에는 이곳을 지역민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나 대표는 “대도시뿐 아니라 최근에는 중소도시에서도 다양한 컨벤션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안양시에는 이러한 공간이 부족하기에 앞으로 엠타워컨벤션이 지역민을 위해 다양한 전시와 박람회, 공연, 파티 등을 개최하는 복합 문화 컨벤션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준비 중입니다”라고 밝혔다. 질 높은 서비스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생의 한 번뿐인 소중한 시간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겨주고 싶다는 엠타워컨벤션 나성진 대표. 그의 열정과 노력으로 이곳이 안양시를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길 기대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