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임성지 기자]
건강하고 활기찬 삶
풍부한 경험으로 환자의 맞춤 치료가 가능한 전문 수술 병원
불규칙한 생활 습관과 스트레스로 건강을 위협받는 현대인들은 단순하게 오래 사는 것이 아닌 건강하게 장수하기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 이러한 때 뛰어난 수술 실력과 기능의학 클리닉으로 순천 시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드림외과의 심요섭, 양성훈 원장을 만나 보았다. 드림외과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료철학으로 환자의 치료에 집중하고 있으며, 더 나은 진료, 최고 수준의 기술로 성장하고 있다.
▲양성훈 원장 |
순천시민의 외과의료 서비스를 담당
순천은 여수와 광양의 배드 타운으로 여수와 광양의 인구를 합하면 100만 정도가 된다. 하지만 순천은 인구대비 전문적으로 개원한 의료기관이 두 곳 정도밖에 없다. 대학 동기이자 레지던트 동기인 심요섭 원장과 양성훈 원장은 외과영역의 전문 의료서비스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2013년 4월에 순천에 ‘드림외과’를 개원했다.
드림외과에는 CT, 초음파, 복강경 수술장비, 하지정맥류용 레이저, 리가슈어, 원형자동문합기 등 수술에 필요한 장비 및 병원급 수술실을 모두 갖추고 있다. 개원한 지 1년 6개월 정도라는 짧은 기간에 시민에게 설비와 의료진의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향후 규모를 더 확장해 병원급으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병이 생긴 후의 치료인 외과수술영역과 함께 병이 생기지 않게 미리 의사가 관리하는 것 또한 무엇보다 중요하다. 심요섭 원장과 양성훈 원장은 “의사는 치료도 중요하지만 미연에 환자가 생기지 않게 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라며 이를 위해 의원 부설로 ‘뉴영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영클리닉은 미국 등 의료선진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21세기 의학의 신 패러다임인 기능의학 클리닉으로 질병의 근본원인을 찾아 생리적 균형이 이뤄지도록 치료해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그들은 근본적으로 질병이 심각해지지 않도록 사람들의 몸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의사의 영역이라고 생각한다며, 순천지역에서 환자를 위해 열심히 진료하고 성심껏 환자를 돌보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봉사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심요섭 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