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임성지 기자]
혜화동 시대를 맞이한 피카고스, 신제품과 아카데미과정 선보여
최고급 핸드메이드 가방, 악세서리 브랜드 피카고스가 지난 7월21일 토요일. 혜화동 본사에서 피카고스 신제품과 아카데미 과정을 소개하는 행사를 가졌다.
지휘자 박제응, 조각가 박찬갑, 미술평론가 박영택, 가방장인 권진호, 옻칠장인 박경옥, 모형아티스트 최민성, 꿈돌이의 라이노 시리즈 저자 권경범 등 예술계의 거장들과 교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이루어졌다.
피카고스 관계자는 전문가와 더불어 실제 제품과 장비들을 둘러보며 아카데미 수업에 대한 개별적인 상담과 설명을 들을 수 있었던 것이 학생과 학부모들의 각별한 호응을 받았다고 전했다.
행사의 백미는 가방, 악세서리, 도자기에 이르는 피카고스 신제품라인의 소개였다. 참가자들은 해외 소수의 고객들만을 위해 제작되던 피카고스의 제품들을 체험해보며 그들만의 제작 노하우도 배울 수 있었다.
피카고스의 아름다운 신제품들을 9월 신세계 강남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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