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cal Korea-이비인후과 부문] 명동하나이비인후과 박상욱 대표원장
[Medical Korea-이비인후과 부문] 명동하나이비인후과 박상욱 대표원장
  • 김현해 기자
  • 승인 2014.03.10 1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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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현해 기자]

[Medical Korea-이비인후과 부문] 명동하나이비인후과 박상욱 대표원장

 

항상 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병원이 되겠습니다


최고의 실력과 시설로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명동하나이비인후과

 

 


90년대에는 연평균 3.3회 정도였던 황사 빈도가 2000년 이후 8.6회로 급격히 증가했다는 기상청의 발표가 있었다. 게다가 그 황사가 더욱 잦아지는 봄이 점차 다가오고 있다. 국민의 30%가 알레르기를 앓고 있다는 보고도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한 시기다. 이에 코 관련 알레르기 전문 병원인 명동하나이비인후과를 찾았다.

 


정직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병원
1995년 서울 강남구에 코골이 수술, 축농증 내시경 수술, 알레르기 비염 레이저 수술을 처음 우리나라에 도입한 의료진들이 국내 최초의 공동개원 이비인후과를 열었다. 바로 이미 매스컴을 통해 널리 알려진 ‘하나이비인후과’의원이다. 개원 이후 현재까지 약 4만 7천여 건의 수술을 시행해 온 하나이비인후과는 90%가 넘는 환자들의 수술 만족도를 자랑하는, 국내 이비인후과를 선도하는 의원이 되었다.
  박상욱 대표원장과 김태형 원장이 진료하는 명동하나이비인후과는 강남에 이어 13년 만에 강북에 개원한 전국 유일의 직영 병원이다. 명동하나이비인후과는 강남 본원과 똑같은 검사 및 수술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강남의 본원이 개원한 1995년부터의 모든 실적과 기술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다. 게다가 명동 한복판에 있기 때문에 대중교통이 편리해 멀리서도 찾아오는 환자가 많다. 특히 박상욱 대표원장은 지금까지 수술만 6천여 차례 이상 집도한 명의로, 이름만 들어도 다 아는 세계적인 성악가와 연예인들의 주치의까지 맡고 있다. 이런 뛰어난 실력 덕분에, 명동하나이비인후과는 특별한 홍보 없이도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다. 병원의 의료 서비스에 만족한 환자들이 소문을 내 준 덕택이다. 박상욱 대표원장은 “저나 김태형 원장은 정직과 최선이라는 신조로 원칙을 지키는 진료를 합니다. 환자에게 맞는, 정직하면서도 최선의 처방을 하기 위해 항상 노력합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의사의 권위는 부드러움에서 나오는 것이며,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이 진정한 용기이고 진정 환자를 위하는 길입니다”라며 환자를 진료하는 의사의 진정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러한 명동하나이비인후과 의료진의 마음을 환자들은 알아줬다. 그런 환자들의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박상욱 대표원장은 의료수익의 10%를 매년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
최근 건조한 실내, 잦은 겨울황사로 명동하나이비인후과를 찾는 환자들이 특히 많아졌는데, 그들은 명동하나이비인후과의 ‘원스톱 서비스’로 많은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수술 당일 아침 일찍 입원하여 수술을 받은 뒤 그날 오후에 퇴원할 수 있는 이 시스템은 첨단 수술기법과 고도로 숙련된 집도의가 있어야 가능한 것이다. 명동하나이비인후과 박상욱 대표원장은 “환자의 부담을 줄여주고 편의를 생각한 제도로 우리 전문의들의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말했다. 이 ‘원스톱 서비스’의 도입으로 며칠씩 입원하면서 겪어야 하는 환자들의 불편함을 더는 것은 물론, 바쁜 일상을 사는 현대인의 시간도 벌 수 있게 되었다.
  명동하나이비인후과의 환자를 위한 노력은 또 있다. 바로 끊임없는 연구와 수술법의 개선이다. 박상욱 대표원장은 전국의 하나이비인후과를 연결한 ‘하나네트워크’를 통해 끊임없이 새로운 수술법을 연구하고 그 성과들을 공유하고 있다. 박상욱 대표원장은 “보다 통증이 적고, 출혈도 적은 수술법에 대해 연구 중이며, 성과도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바쁜 와중에도 논문 집필에 힘써 2013년에도 축농증수술과 관련해 ‘3차원 CT를 이용한 전두동의 구조(3D reconstruction of frontal sinus)'라는 논문을 해외 저명한 SCI 잡지에 게재하는 한편, 새로운 수술 기술이 개발되면 시간을 쪼개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배우러 다니는 열정도 갖고 있다.  이러한 노력이 있었기에 명동하나이비인후과는 강북의 대표 이비인후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다.
  2008년부터 강북 환자들의 코 건강을 책임져 온 명동하나이비인후과는, 환자 중심의 더 나은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2014년에는 내실을 더욱 다지는 하나이비인후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욱 대표원장은 “가깝게는 앞서 말한 새로운 수술법 개발 연구에 성공하는 것이고, 중장기적으로는 여느 대학병원 못지않은 장비와 기술력을 갖추고 발전시켜 나가는 것입니다”라고 앞으로 계획을 밝혔다.
  “의술은 인술이라 하지요? 환자에 대한 어진 생각 즉, 연민과 사랑이 바탕이 되어 환자의 고통을 이해하려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화려한 말과 광고로는 경험과 진정성을 이길 수 없지요”라며 미소를 띠는 박상욱 대표원장은 오늘도 환자를 진료하며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그의 노력이 빛을 바래 환자의 고통이 더욱 줄어들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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