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_ 권두칼럼] 김석환 홍성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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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7.27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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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7기 홍성군 … 시 승격, 홍주지명 변경 등을 추진해 미래천년을 주도할 충남의 중심도시로 거듭난다

 

제39·40·41대 홍성군수

 

민선7기 홍성군정은 민선 5·6기 안정된 군정을 바탕으로 힘차게 도약하는 희망홍성의 토대를 굳건히 해 10만 군민이 홍성에 사는 것을 자랑스러워 할 수 있도록 충남도청 수부도시 홍성을 만들겠습니다.

 

먼저, 홍성이 충남도청 수부도시의 위상에 맞도록 시 승격을 추진하겠습니다.

 

인구 증가 시책 및 지방자치법 개정을 추진하고 군민의 의견을 모아 시 승격과 함께 지명변경을 추진하여 옛 홍주의 영광을 재현토록 하겠습니다.

 

홍주읍성 정비사업과 연관된 군 청사이전은 청사입지선정위원회와 주민의사를 수렴하여 임기 내에 반드시 위치를 선정하여 신청사를 건립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내포신도시와 홍성읍을 양대 축으로 지역 균형발전에 힘을 쏟을 것입니다.

 

대통령께서도 내포신도시를 환황해권의 중심도시로 육성하겠다고 공약한 만큼 국·도정과 연계해 내포신도시의 혁신도시 지정 추진과 첨단산업단지 투자 선도지구 지정으로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입니다.

 

홍성읍은 서해선 복선전철과 수도권전철 연장에 맞춰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오관지구·옥암지구 공동주택건설,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홍주읍성 정비 사업을 통해 구도심에 생기를 넣을 것입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홍성 경제비전 10개년 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제2일반산업단지 조성과 광천 코오롱단지에 중견기업을 유치하고 사조산업 이전으로 악취를 해결하고 축산단지에 공단을 조성해 일석이조 효과를 낼 것입니다.

 

또한 죽도여객선 취항으로 첫 발을 디딘 해양산업 활성화를 위해 남당항 다기능 어항개발로 요트시설과 민간레포츠시설을 유치하고 꽃단지와 가족휴양숙박시설을 설치하여 김좌진장군 생가지 등 관광벨트화 하여 관광시너지효과를 유발하고 뷰티테마파크를 조성하여 중국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사회안전망 확보를 위해서는 아이 낳아 기르기 편하도록 여성과 출산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치매안전센터와 노인회관 신축으로 요람에서 무덤까지 케어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생명산업인 친환경농축산업에 대해서는 홍성 푸드플랜 실행계획을 수립하여 지역먹거리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고, 스마트팜 육성으로 인구고령화에 대비하고 서울시와 수도권 공공급식 확대로 농가소득을 증대시켜 나갈 것입니다.

 

이밖에도 쾌적한 환경에서 군민들이 생활할 수 있도록 SRF 열병합발전소는 친환경연료로 대체하고 축산냄새 저감을 위해 단계적으로 보상 철거하고 친환경 축산으로 전환하겠으며 미세먼지에 대한 대책으로 경로당과 학교 급식실에 공기청정기를 보급하겠습니다. 청렴한 공직풍토를 조성하고 주요직위는 공모와 시험을 통해 능력위주의 인사관리시스템으로 공직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어 일하는 공직풍토를 조성할 것이며, 민원인을 부모형제처럼 모시는 친절한 공직사회를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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