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새마을회 제15대 회장에 現 김구재단 및 아단문고 이사장인 김호연(金昊淵, 54세, 천안)氏가 선출됐다.
김호연(金昊淵, 54세)신임회장은 13일(금) 이금당에서 가진 도 새마을회 정기총회에 단독으로 출마, 참가 대의원들의 만장일치로 추대되어 14대 한창숙(韓昌淑, 63세) 회장의 뒤를 이어 충남도 새마을회 수장을 맡게 되었으며, 임기는 3년으로 2012년 2월말까지 이다.
당선 소감으로 "그동안 휼륭 하신 선배님들이 이룩해 놓은 업적을 더욱 빛낼 수 있도록 함은 물론, 앞으로 새마을지도자의 봉사참여 확대, 권익증진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22만여 회원이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임 김호연(金昊淵)회장은 천안출신으로 경기고등학교와 서강대 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한국 마케팅 CEO 대상 등을 수상했으며 주요 저서로 거버넌스 리더십 등의 저서가 있다.
충청남도 새마을회는 금년도에 ▲ 2009년도 안면도국제꽃박람회 홍보 및 친절봉사 활동 전개 ▲범도민 스승존경운동 추진 ▲도민의 선진의식 함양을 위한 도의사회 교육 참여 ▲새마을운동 40주년 맞이 제15회 도의 새마을운동 촉진대회 개최 ▲새마을 기초 생활 봉사단 발대 운영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 등을 주요사업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끝)
출처 : 충청남도청
저작권자 © 이슈메이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