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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운선 2019-02-13 14:30:27 더보기 삭제하기 몇년전 보증을 잘못 서서, 집, 차 다 날리고 자전거를 타고 다니던 적이 있었습니다. 팬던선생님을 만나 다시 살아갈 이유를 얻었습니다. 이 시대의 허준, 살아있는 화타, 팬더선생님. 사랑합니다. 선생님!.
류춘경 2019-02-12 11:32:49 더보기 삭제하기 팬더선생님은 진심으로 동물을 사랑하시는 분입니다. 머지않아, 동물농장에서 만나뵐수 있기를 바랍니다. 인물도 훤칠하니 아주 카메라발도 잘 받으실듯..
임병태 2019-02-13 14:45:43 더보기 삭제하기 고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선생이올시다. 학창시절부터 동물을 사랑하고 아끼던 성정이 맑은 학생이었는데, 훌륭하게 자라 동물의 생명을 다스리는 귀한일을 하고 있다니 제 교직생활의 보람입니다. 최선생. 멀리서도 응원하겠소.
유찬호 2019-02-07 13:11:55 더보기 삭제하기 최 선생님, 벌써 언론에 보도될 정도로 이름을 날리고 계실줄 알았어요. 사경을 헤매던 우리 멍뭉이 늦은 시간까지 돌봐주시고, 치료해주셔서, 지금은 다시 건강해졌어요. 반려동물 있으신 분들은 꼭 팬더선생님께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