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 고객의 미래와 함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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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갑찬 기자
  • 승인 2018.07.10 1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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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고객의 미래와 함께하다

사람을 사랑하는 부동산 전문가들의 모임

부동산은 대표적 안전 자산 중 하나다. 특히 베이비붐 세대들의 은퇴 시점이 다가오면서 해당 세대들을 중심으로 부동산 투자가 집중되고 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부동산 규제 정책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부동산은 베이비붐 세대들에게 안전하면서도 고수익을 낼 수 있는 재테크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반면 일부 과장 광고나 허위 광고에 현혹돼 잘못된 투자를 하는 사람들도 증가해 사회적 문제가 되는 것도 사실이다. 믿을 수 있는 전문 기관이 주목받는 이유이다. 최근 토탈 부동산 전문 그룹의 시작을 알린 정인부동산그룹(주) 박준연 대표를 만나 자세한 얘기를 들어보았다.

전문성을 갖춘 3인 대표 체제, 집단지성의 힘을 보여주다

정인부동산그룹 박준연 대표를 만나기 위해 이곳을 방문했을 당시 기자는 세 장의 명함을 동시에 받고 잠시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지금껏 많은 부동산 관련 기관을 찾았지만 세 장의 명함을 동시에 받은 것은 물론 받은 명함 모두에 대표이사 직함이 적힌 것도 처음이었기 때문이다. 이곳은 박준연 대표 이외에도 김연정 대표, 여수진 대표 세 사람이 힘을 모아 고객의 미래와 함께하는 부동산 그룹이 되고자 출사표를 던졌다. 찰나의 당황은 박 대표의 사람 좋은 웃음과 무한한 긍정의 에너지에 금세 사라졌다. 정인부동산그룹은 파트너스와 중개법인의 자회사를 두고 있으며 박 대표가 그룹 총괄 대표, 김 대표가 파트너스 대표, 여 대표가 중개법인 대표를 맡고 있다. 

본격적 인터뷰에 앞서 세 사람의 만남이 궁금했다. 박준연 대표는 “우리 세 사람의 인연은 우연에서 비롯됐습니다. 처음에는 공인중개사 세미나에서 만나게 됐으며 두 분 대표님 모두 전직이 이색적이었고 성향 역시 저와 비슷하다고 느껴 묘한 끌림이 있었습니다. 제가 이분들을 모시고 함께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 삼고초려의 마음으로 적극적인 구애를 펼쳤습니다. 이렇게 우리의 우연이 좋은 인연으로 이어져 정인부동산그룹이 탄생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옛말도 있지만 이곳에서는 통용되지 않는다. 정인부동산그룹 3명의 대표는 강력한 집단지성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다양한 삶을 살아왔던 세 사람이 만나 각양각색의 아이디어 도출할 수 있어 1인 대표 체제보다 더 큰 전문성 확보와 비전 설립이 가능하다. 이처럼 세 사람이 보여주는 시너지 효과는 정인부동산그룹의 성장을 이끄는 강력한 힘이 되었다.

정인부동산그룹은 앞으로 할 일이 많습니다

정인부동산그룹의 네이밍은 ‘바를 정(正)’과 ‘어질 인(仁)’의 조합이다. 특히 ‘사람 인(人)’이 아닌 어질 인은 사용한 것은 박준연 대표의 확고한 비전에서였다. 부동산 시장은 큰돈이 오고 가니 자칫 냉정하고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 역시도 사람과 사람의 만남에서 이루어지는 비즈니스다. 따라서 박 대표는 두 사람(二人)의 의미를 포함한 어질 인을 회사 네이밍에 담으며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회사로의 성장을 꿈꿨다. 

부동산 투자 경력 20년인 박 대표는 정인부동산그룹을 통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 끊임없이 고민했으며 그 결과 할 일이 너무나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 박준연 대표는 고객의 부를 키우고 편안한 노후를 준비하는 고객의 자산성장형 비즈니스 사업으로, 인재를 키우는 등용문으로, 한국 경제와 젊은이에게 활력을 주는 투자로, 한국의 부동산 시장을 리딩하는 모습으로, 소외된 곳을 보듬는 따뜻한 자본주의로 고객과 사회에 기여하고자 한다. 박 대표는 “사람 중심의 정직한 경영으로 고객에게 신뢰와 믿음을 제공하고 최고의 부동산 투자 관련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또한 배움을 게을리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며 한 걸음씩 나아가 고객의 진정한 동반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정인부동산그룹의 사업 방향은 부동산개발사업, 부동산중개업, 분양대행업, 부동산자산관리, 부동산 경매 등 크게 5가지로 나뉜다. 더욱이 이곳에서는 전문 컨설턴트 및 관련 전문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부동산 매입·개발부터 유지관리, 임대관리 및 매각까지 부동산 전 영역에 걸쳐 원스톱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 중이다.

이제 부동산 시장에 첫발을 내디딘 정인부동산그룹은 성과에 연연하지 않는다. 성과보다 행복한 회사를 만드는 데 초점을 둔다. 성과는 결국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기에 직원들에게 긍정의 에너지가 넘치고 의지만 있다면 향후 성과는 무궁무진하다는 정인부동산그룹 박준연 대표. 그는 긍정의 힘으로 앞으로도 끊임없이 도전할 테니 미래의 고객에게 “우리를 믿고 함께 하면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을 전하며 인터뷰를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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