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더 라움에서 패션브랜드 메트로시티의 18FW&19SS 컬렉션을 공개하는 패션쇼가 열렸다.
이날 리허설에 모델들이 런웨이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패션쇼는 ‘라 로사 비앙카(LA ROSA BIANCA)’를 콘셉트로 마련되었으며, 메트로시티를 상징하는 ‘화이트 로즈’에서 영감을 받아 18FW는 밤의 장미, 19SS는 낮의 장미로 표현,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달라지는 화이트 로즈의 센슈얼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특히 메트로시티의 이번 패션쇼에서는 세계적인 스타일리스트 헥터 카스트로와의 협업 작품을 선보였다.
[정무현 기자 Moliton06@gmail.com]
저작권자 © 이슈메이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