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날_스파부문
(주)CMA인터내셔널 최미애 대표
주말이나 휴일을 이용해 멀리 찾아가야했던 온천 혹은 휴양지라고 여겨지던 스파 문화. 도심에서도 쉽게,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고 여유를 찾기 위한 곳으로 인식의 변화를 가져온 곳이 있다. 21세기 문화 코드인 생활의 질, 여가, 웰빙 문화를 선도하며 최상의 스파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최대 감동을 이끌어내는 (주)CMA인터내셔널 최미애 대표를 만나 즐거운 대화를 나눠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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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의 스파 랜드마크 '오셀라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현대인의 일상. 치열한 경쟁시대 속에서 진정한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서 국내 최초의 소셜베뉴인 라움RAUM에 위치하고 있는 오셀라스는 '힐링과 사교(社交)의 장소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유러피안 프레스티지 스파인 오셀라스(OCELAS)는 바다(Ocean)와 땅(Land), 그리고 공기(Air)와 태양(Sun)이란 단어를 조합해 만든 합성어로 '순수 자연에서 아름다움을 즐긴다'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오셀라스는 최미애 대표의 위생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바탕으로 도심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최고급 스파와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특별한 소셜 커뮤니티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춰 문화가 접목된 스파의 랜드마크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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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부터 느껴지는 은은한 아로마 향으로 심신의 안정을 주는 오셀라스는 자연에서 채취한 바솔트(뜨거운 돌)와 마블스톤(차가운 돌)을 함께 사용해 인체의 자연 치유력을 극대화 하는 스파 프로그램 라스톤 테라피를 제공한다. 사람과 자연의 조화를 추구하기에 모든 트리트먼트는 테라피스트의 손으로 이뤄지며 자연에서 채취한 스톤만을 사용한다. 가공되지 않은 돌이 품고 있는 자연의 에너지가 전해주는 평안과 효능은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힐링을 전해준다. 라스톤 창시자 매리 넬슨에게 직접 기술을 전수받은 전 세계 30명에 불과한 강사를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보유해 전문성을 높였다.
특히 오셀라스에서는 새로운 모임문화인 '스파 퀴진(파티)'을 경험해볼 수 있다. 스파에서의 사교라는 컨셉으로 운영되는 스파 파티는 좋은 사람들과 함께 스파 트리트먼트는 물론 친환경 음식과 함께 건강한 파티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스파를 마친 후 라운지에서 즐기는 슬로우 푸드와 와인으로 몸과 건강, 마음에 진정한 휴식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결혼 전 신부의 친구들과 즐기는 브라이덜 샤워 파티를 위해 단독으로 라운지를 사용할 수 있어 프라이빗한 색다름도 만끽할 수 있다. 현재 서울 역삼동 라움 B1F, 서울 중구 스테이트 타워 남산 26F, 평창 알펜시아 인터컨티넨탈 호텔 1F에 위치하고 있다. 최 대표는 "도심에서의 힐링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오셀라스입니다"라며 "혼자만의 웰빙, 힐링이 아닌 좋은 사람들과 좋은 것을 함께 하면서 생산되는 '커뮤니틱 시너지 효과'를 굳게 믿으며, 앞으로도 비즈니스 스파의 이미지가 아닌 '좋은 사람들과의 좋은 공감'이 힐링의 원천이라는 스파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매진할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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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교육을 통해 전문성 확보
(주)CMA인터내셔널은 오셀라스 이외에도 대중성을 지닌 캐쥬얼 데이 스파 ‘쉼스파’로도 사랑받고 있다. 쉼스파는 현대인들의 스트레스로 인한 불안정한 틈을 메워주고, 심신의 피로를 푸는 가장 완벽한 휴식을 추구한다. 발 관리, 어깨 관리 같은 짧고 부담스럽지 않은 트리트먼트부터 페이스 관리, 두피 관리, 바디 트리트먼트 등 다양한 매뉴얼이 구성돼 있기 때문에,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남녀노소 부담스럽지 않게 즐길 수 있는 특징을 가진다. 쉼스파는 현재 서울 중구 스테이트 타워 남산 2F와 부산 센텀시티 스파랜드 2F, 대구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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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설립 25주년인 (주)CMA인터내셔널은 오셀라스라는 정통 프레스티지 스파에서 쉼스파라는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캐쥬얼 브랜드까지 갖추고 진정한 스파 테라피스트의 육성을 통해 한국에 진정한 힐링 터쳐들을 만들어간다. 이에 눈앞의 이익을 위한 일반적인 프랜차이즈가 아닌, 제대로 키워낸 CMA 출신의 프랜차이즈 스파만을 고집하며 외형적인 규모보다 더디더라도 변질되지 않는 정통을 고집한다. 최미애 대표는 "(주)CMA 인터내셔널의 가장 큰 경쟁력은 직원들입니다"라며 "전문 교육을 받아 자기 분야 최고의 직원들로 구성돼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안 보이는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 쓰며 고객의 지친 몸과 마음을 보듬어주는 (주)CMA인터내셔널 최미애 대표와 임직원들. 모든 사람들이 일상에서 잠깐의 휴식으로 힐링을 누릴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서 대한민국을 힐링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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