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여성들의 놀이터에서 대한민국 여성의 건강한 삶 추구
신나는 여성들의 놀이터에서 대한민국 여성의 건강한 삶 추구
  • 박성래 기자
  • 승인 2013.03.11 14: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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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박성래 기자]

여성의 날 - 피트니스부문

 

박정영 커브스 오금클럽·거여클럽 대표

 

 

 

 

 

‘남성(Man), 거울(Mirror), 화장(Make up)’이 없다. ‘여성들은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고 편하게 운동만 하면 된다’는 여성 프랜차이즈 피트니스 ‘커브스(Curves)’의 이야기다. 커브스는 1992년 미국 텍사스에서 출발하여 전 세계 90여개 나라, 1만 800여개 클럽, 48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대규모 여성 피트니스 기업이다. 커브스는 한국진출 6년 만에 전국에 190여개의 가맹점을 두고 여성 전용 순환운동을 주도하며 여성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2011년부터 2년 연속으로 우수 프랜차이즈 인증을 받았고, 지난해에는 대한민국 대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서울에서 커브스 오금클럽과 거여클럽을 복수 창업한 박정영 대표는 커브스 내에서 성공한 점주로 꼽힌다. 일찍이 운동에 두각을 나타내면서 주변으로부터 운동에 대한 권유도 많이 받았던 박 대표는 그의 재능과는 달리 오랜 시간을 법조인 지망생으로 지냈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잘 하는 것에 대한 성찰을 바탕으로 자신의 미래를 진지하게 고민하던 중, 자신이 좋아하는 운동의 길을 걷기로 결심했다. 박 대표는 “초기 일반 피트니스 센터를 경험하면서 운영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따르는 것을 몸소 체험했습니다. 그래서 당시 구글 검색을 통해 다양한 피트니스를 찾아보았는데, ‘커브스’라는 단어가 가장 눈에 띄더라고요. 여성만을 겨냥한 피트니스클럽이라는 것과 커브스가 가진 운동효과는 제가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 미국 커브스를 통해 커브스 코리아를 알게 되었고 오금클럽을 창업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물론 초기에 가족들의 반대도 심했지만 ‘다시는 공부의길로 돌아서지 않을 것’이라는 다짐과 확고한 그의 의지를 보이면서 피트니스의 길을 걷기 시작했고, 현재 커브스 오금클럽과 거여클럽의 성공적인 정착을 이뤄냈다. 물론 위기도 있었다. 창업한 지 2개월여 만에 성과가 나타나고 시장조사를 핑계로 클럽보다는 외부에만 신경을 쓰던 박 대표는, 눈물까지 보이며 진심으로 자신과 클럽을 걱정하는 직원의 충고에 마음을 다잡고 커브스 코리아의 ‘베스트 클럽’으로 선정되었다.

박 대표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들의 건강관리에 대한 의견을 묻자 근력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여성분들이 너무 유산소 운동 위주의 운동만 하시는 경향이 있습니다. 여성분들에게도 근력 운동이 필요하거든요. 다양한 운동을 병행해야 오랫동안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질병은 느껴지지만 건강은 느껴지지 않는다’라는 유명한 말이 있잖아요. 평소에도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박정영 대표는 지금 순간에도 커브스를 통해 꿈과 목표를 키워나가고 있다. 그는 “커브스 인터내셔널에서 베스트 클럽으로 인정하는 ‘샤이닝 스타’에 선정되는 것이 첫 번째 목표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목표는 지금보다 2~3개 정도의 클럽을 더 늘려 법인을 설립, 커브스 내에서 작은 회사를 만들어 내는 것이 꿈입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그의 가장 큰 꿈은 ‘70살에 은퇴하는 트레이너’이다. 인터뷰 중에도 빠짐없이 회원들에게 인사를 건내는 그의 열정이 오랜 시간 동안 대한민국 여성은 물론 전 세계 여성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트레이너이자 커브스의 일원으로 남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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