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분야를 선도할 인력양성 주력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선도할 인력양성 주력
  • 박성래 기자
  • 승인 2012.08.10 07: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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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에너지 산업의 밝은 미래를 위해 노력
[이슈메이커=박성래 기자]

 

Energy & Education

 

관동대학교 에너지자원플랜트공학과 임계재 교수

 

지난 2011년 정부에서 나온 자료에 따르면 2025년까지 에너지·자원 수출 동력화로 115조원의 신시장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 중 103조원이 플랜트 분야다. 이에 따라 현재 에너지자원플랜트공학 관련 인력양성이 절실한 시점에서 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관동대학교 에너지자원플랜트공학과와 임계재 교수는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꼽히는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특성화하는 동시에 대학의 위상도 높일 수 있는 비전을 가지고 인력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에너지 분야의 인력양성 선도

관동대가 위치한 강릉은 정부와 지자체 주도하에 녹색 저탄소 시범도시로써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삼척시와 동해시에 LNG 기지와 화력발전소 등의 플랜트 설립과 2011년도에 시작된 비철금속 클러스터 조성이 진행되고 있어 2만명의 고용창출 효과도 기대케 하고 있다.

관동대학교는 올해 2020년을 목표로 한 중장기 발전계획을 완성했다. 발전계획 중 핵심으로 꼽히는 것이 에너지자원플랜트공학과 신설이다. 임계재 교수는 “관동대는 최근 선진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발전이 가능한 새로운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관심을 갖고 연구와 인력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2003년 해양에너지를 연구하는 첨단해양공간개발 연구센터 설립에 이어 2009년엔 국토해양부로부터 해양에너지 전문인력양성기관으로 선정돼 2014년까지 해양에너지인력양성 사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2013학년도 1학기부터 신입생을 모집할 계획이예요. 이미 지난해부터 중소기업청 지원의 계약학과인 에너지플랜트학과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이 노하우를 기반 삼아 신설학과의 성공적인 시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임 교수는 “3·4학년 과정 중 4개월 이상을 기업체 인턴사원 자격으로 현장실습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대기업과 강원지역 참여기업들과 연계해 해외기업을 유치, 학생들의 취업은 물론 창업의 기회도 늘려나갈 생각이에요. 에너지자원플랜트공학과 관련된 해외 대학과의 교류를 통해 해외 현장실습도 활발히 진행할 계획입니다”라고 말했다.

임계재 교수는 2003년 해양에너지를 연구하는 첨단해양공간개발 연구센터 설립에 참가하고 해황 환경을 모니터링하는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면서 에너지의 효율적인 변환뿐만 아니라 해양 에너지의 이용에 관심을 갖고 있다. 그는 강원도 지역에서의 청정 신재생에너지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연구를 시작하고 정책 확산에 노력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강원도 지역의 신재생에너지 관련기업의 발굴과 새로운 사업으로의 진출을 고양하여 태양광, 풍력, 파력발전 및 LED 효율화 사업 등의 기업 활동을 돕고 있다.

 

▲임계재 교수는 2003년 해양에너지를 연구하는 첨단해양공간개발 연구센터 설립에 참가하고 해황 환경을 모니터링하는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면서 에너지의 효율적인 변환뿐만 아니라 해양 에너지의 이용에 관심을 갖고 있다.

 

해외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인재 양성

임계재 교수는 관동대학교 에너지자원플랜트공학과 학생들을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경쟁력이 뒤지지 않는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더불어 인격과 기초소양을 갖추고 탁월한 어학 능력을 겸비한 인재로 키우고 싶다는 임 교수는 밝혔다.

그는 “관동대학교 에너지자원플랜트공학과는 수요자 맞춤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합니다. 기업이 필요로 하는 프로젝트 중심 인재를 양성, 졸업과 동시에 100%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지요. 학생들의 실무교육을 위해 관동대의 실험실습 인프라와 전문인력을 활용하고 현장실습도 적극적으로 실시합니다. 폴리텍Ⅲ대학과 미국 오리건주립대학, 일본 후쿠이공과대학 등 해외 에너지자원플랜트 관련 대학과 상호협력을 통해 현장실습형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예요. 학생들에게 현장감을 익힐 수 있는 교육과 동시에 선진기술도 습득할 수 있도록 외국 대학과의 교류를 적극 실시할 것입니라”라고 말했다

관동대는 이미 관련학과를 운영한 경험이 있다. 중소기업청의 지원을 받아 계약학과의 일환으로 에너지플랜트학과를 운영하며 2011학년도 2학기부터 신입생 20명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앞으로 에너지자원플랜트공학과를 운영함에 있어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다.

끝으로 임 교수는, 자신의 연구 활동도 중요하지만 관동대학교 교내 다양한 분야의 탁월한 역량을 갖고 있는 동료 교수들이 원활한 산학협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여러 교수들이 다양한 기업과 연계하여 기술을 도출시키고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역량을 발휘하는 것이 자신의 역할이고 주어진 능력이라고 판단하여 자신의 연구보다는 동료 교수들의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가오는 미래, 우리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에너지 산업에서 관동대학교 에너지자원플랜트공학과와 임계재 교수가 어떤 중추적 역할로 관련 분야의 미래를 선도해나갈 것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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