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박성래 기자]
Medicine
우인온누리약구 강찬구 박사님
서울시 강남구 일원동에 위치한 우인온누리약국은 일반 약국과는 다르게 운영되고 있다. 이 약국은 병원 처방약뿐만 아니라 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아로마 제품, 각종 음료와 의료기기 등을 구비한 드러그 스토어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고객들의 건강을 위해 좀 더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약국을 활용할 수 있게 차별화를 둔 시스템을 정착시켜 가고 있었다. 무엇보다 주목할 점은 약국을 대표하는 약사가 일반 약사가 아닌 약학 연구와 개발을 통해 대학민국 약학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강찬구 박사라는 점이다.
국민 건강에 공헌하는 1차 파수꾼
약학 연구자로서 주목을 받고 있는 강찬구 박사는 경희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하고 (사)대한약사회연수교육위원, 온누리건강가족 부회장, 경희대학교 약학대학 겸임교수와 대한약학회 한약학 분과학회 간사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는 (사)한국생약학회 이사직을 지내고 있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며 국내 약학 발전을 위해 많은 노역을 기울이고 있다. 강 박사는 약사의 사회적인 위상을 높이고 국민의 건강에 공헌하는 1차 파수꾼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자 하는 취지 아래 약학 관련 제품을 개발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강 박사는 눈에 좋은 ‘닥터슈퍼 안’과 스포츠 에너지드링크 ‘엘크로’를 개발하여 대한민국 국민들의 눈 건강과 피로회복에 많은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었다. 그가 개발한 ‘닥터슈퍼 안’은 눈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현대인들에게 탁월한 효능으로 시력을 보존해 줄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스마트폰의 보급과 컴퓨터나 TV가 일상화 된 현 시점에서 그가 개발한 ‘닥터슈퍼 안’은 이로 인한 시력 저하나 보존을 위해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전망된다.
강찬구 박사는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평소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습관, 모니터를 바라 볼 때 40cm 정도 거리를 두고 의식적으로 눈을 깜빡여 안구가 건조해 지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눈 부위 중 특히 황반을 신경 써야 하는데, 황반은 망막의 시세포가 밀집되어 있는 시력의 중심부로써 이미지가 맺히는 역할을 합니다”라며 황반은 ‘루테인’이라는 구성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루테인 성분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시력 감퇴와 황반 퇴화를 막을 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황반을 보호하기 위해 강찬구 박사가 개발한 ‘닥터 슈퍼안’은 루테인 성분과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경천 추출물이 함유된 복합기능성 건강기능식품이다. 루테인과 홍경천 추출물 외에도 비타민(A, B1, B6, E), 셀렌, 아연, 유기농 베리류 9종까지 함유했다.
에너지드링크 ‘엘크로’는 고농축 홍삼이 함유된 제품으로 카페인이 적고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어 피로에 지친 직장인이나 수험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엘크로’는 글로벌 브랜드를 지향하며 해외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으며 동남아 지역을 타깃으로 수출을 준비하고 있다. ‘엘크로’는 다른 에너지 드링크에 비해 홍삼과 타우린을 중심으로 카페인을 줄여 에너지 음료를 즐기는 국민들의 건강을 생각한 탁월한 음료로 평가받고 있다.
사랑 전파로 나눔을 선도
강찬구 박사는 지구촌 곳곳을 다니며 몸소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을 전파하고 있으며 재능기부를 통해 나눔에 대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해 강 박사는 “반드시 해야 할 일입니다. 제가 살아오면서 느낀 것은 제 스스로가 대단한 인물이기 때문에 지금의 위치에 온 것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강 박사는 시간이 허락하고 여러 가지 여건이 허락하면 더 많은 사랑과 열정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들의 삶에 조금이나마나 도움이 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지금까지의 삶에 대해 신앙의 힘이 가장 큰 버팀목으로 되새기며 앞으로도 변치 않는 신앙인의 자세를 유지하며 나눔에 대해 실천하고 본연의 임무에도 충실할 것을 다짐했다.
그는 “우리나라 전체 약사가 국민들에게 좀 더 사랑받고 존경받는 역사가 되길 바랍니다. 국민이 존경할 수 있는 약사상을 만드는 것이 또 다른 목표이자 선배 약사로서 해야 할 고민이나 바람이라고 전했다.
국민들을 위한 탁월한 약한 연구와 개발, 세계 곳곳의 빈민들을 위한 사랑을 바탕으로 한 봉사활동,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가 운영하는 약국 역시도 그 자신이 아닌 국민의 건강과 편의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강찬구 박사의 모습에서 우리나라 미래 사회의 밝은 모습과 대한민국 건강의 중심을 엿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