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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트
개요: 드라마 | 개봉: 1월 24일 | 감독: 독토머스 빈터버그 | 출연: 매즈 미켈슨(루카스), 토머스 보 라센(테오), 수시 울드(그레더) 등
'더 헌트'는 작은 거짓말 하나가 평화롭고 아름다운 한 마을을 걷잡을 수 없는 불신의 소용돌이로 몰아넣으며, 그 속에서 자신의 삶과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고독한 싸움을 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올해 칸국제영화제 공식 경쟁작이었던 '더 헌트'는 해외 언론에서 "덴마크 영화의 새 봄을 알리는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언론과 평단 모두 극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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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으로 튀어
개요: 드라마, 코미디 | 개봉: 1월 31일 | 감독: 임순례 | 출연: 김윤석(해갑), 오연수(봉희), 한예리(민주) 등
'남쪽으로 튀어'는 남들과 다르게 살아도 괜찮다는 최해갑과 그 가족이 행복을 찾아 무작정 남쪽으로 떠나는 이야기. 임순례 감독을 비롯해 김윤석, 오연수, 한예리, 김성균 등이 앙상블을 이뤄 일찌감치 관심을 모았다. 김윤석이 최해갑 역을 맡아 영화를 이끌며, 오연수가 최해갑의 아내 안봉희로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또한 한예리가 아빠를 이해할 수 없다고 툴툴대지만 가장 닮은 큰 딸 민주를, 김성균이 순박한 시골청년이자 최해갑의 후배로 각각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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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
개요: 액션, 범죄, 스릴러 | 개봉: 2월 7일 | 감독: 존 무어 | 출연: 출연브루스 윌리스(존 맥클레인),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루시 맥클레인) 등
액션 영화의 기준 <다이하드>의 5번째 시리즈가 6년 만에 관객들을 찾는다. <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는 액션의 전설 브루스 윌리스의 화려한 액션은 물론, 러시아를 배경으로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과 흥미로운 스토리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