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ission】창조회복교회 장봉의 목사
【The Mission】창조회복교회 장봉의 목사
  • 남윤실 기자
  • 승인 2012.11.2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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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으로 본 성경 맥(脈)’집필, 성경의 대중화 앞장서
[이슈메이커=남윤실 기자]

어린 인재들을 위해 또 다른 맥(脈)을 짚는다

 

한강의 기적을 최단기간에 이뤄 세계의 찬사를 한 몸에 들었던 대한민국은 우리나라에 뒤늦게 전파된 기독교의 복음화도 여느 서양국가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최단기간에 이뤄냈다. 그런 한국 교회가 최근 여러 가지 비리와 일부 목사들의 몰지각한 행동들로 인해 일반인들의 따가운 시선을 견뎌내야만 했지만 다시금 말씀을 바탕으로 본래의 사명을 위해 비상을 강조하고 있다. 이는 복음 전파의 가장 기본적인 근원이 되는 성경을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고 전파하는 장봉의 목사의 ‘말씀 전파’가 더욱더 궁금해지는 이유이다.

 

 

 

 

하나님이 전하고자 한 근원적 뜻, 다른 관점으로 전파

창조회복교회 장봉의 목사가 집필한 ‘목록으로 본 성경 맥(脈)’은 총 7권으로 구성되었다. ‘목록으로 본 성경 맥(脈)’은 성경에 담긴 구절을 간단한 그림으로 형상화하고 목록을 한글과 그림으로 함께 표기하며 일반인들의 성경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 책은 성경 각 장의 주제를 아이콘으로 그려 성경의 맥(脈)을 한눈에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고 연관된 주제의 찬송가를 삽입해 일반 독자들은 물론 교회에서 예배드리기에도 불편함이 없게 했다.

이런 책을 집필한 장 목사는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처음부터 목사가 되려고 한 것이 아니라 그가 겪은 일말의 경험을 바탕으로 목사의 사명감을 가지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교육대학원을 졸업한 후 수학교사로 38년간 교직생활을 했습니다. 신학교 과정도 이수했고요. 하지만 그 오랜시간 동안에도 하나님의 뜻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고 마음 한켠이 늘 공허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지난 2011년 교직에서 정년퇴임하기 7년 전에 장 목사는 본격적으로 ‘목록으로 본 성경 맥(脈)’을 집필했다. 이 책은 성경 목록을 방으로 하여 글자 획순으로 장을 매겨 각 장의 주제를 아이콘으로 그려 성경의 맥(脈)을 한눈에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장 목사는 “학창시절 이해력도 좋고 아이큐도 높은 편이었는데, 도무지 성경은 이해도 기억도 할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항상 어떻게 하면 성경을 쉽게 파악하고 하나님께서 말씀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깨닫기 위해 항상 고민했죠”라며 그런 고민을 거듭하고 기도하던 어느 날, ‘성경 목록과 글자 획순으로 장을 맞추고 각 장의 주제를 그림으로 표시하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고 이후로 전도 중에 하늘을 보니 아이콘 형상이 보이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아이콘을 통해 성경의 내용을 자연스럽게 기억할 수 있었다며 한국어판을 출간한 이후 해외선교를 위해 영어, 중국어, 중국어 간자체, 일본어 판도일부 출간했다고 전했다.

장 목사는 “30여년 전 경기도 평택에 교회를 개척해 3년간 목회할 당시 건강에 이상이 생겼어요. 그 일로 인해 더는 목회를 할 수 없었고 교직생활에 전념하게 됐는데 이후 원인도 모르게 입과 눈이 돌아갔습니다”라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하며 대학병원에서도 가서 원인을 알 수 없으며 고칠 방법도 없다고 하던 병이 하나님께 기도하던 중 ‘교회를 개척하겠다’는 서원을 하자 기적처럼 입과 눈이 회복됐고 동시에 눈이 좋아졌고 목회자의 사명을 갖고 살아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장 목사는 남은 인생을 주님께 바치기로 각오했다며 주를 알지 못하는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사랑의 실천이자 ‘목록으로 본 성경 맥(脈)’을 집필한 이유 역시 이와 같은 맥락이라고 전했다.

 

학생들의 머릿속에 있는 ‘맥(脈)’을 끄집어 낸다

장봉의 목사는 신앙의 길을 걸어간다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과 신부라는 마음을 갖고 신앙을 관리해야 해야 한다며 ‘성경의 맥(脈)’이 주님을 만나 삶이 변화되는 데 도움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성경을 바탕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어린 양’들이 더욱더 사회의 든든한 반석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우리나라 인재들이 국가 경쟁력에 기여하는 인재들이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며 좀 더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존과는 다른 인사법을 전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 목사는 “공부 잘하는 학생들은 나름대로 머릿속에 그들이 하고자 하는 학습의 목표와 계획이 머릿속에 형상화하여 그려져 있다고 생각합니다”라며 이는 마치 ‘목록으로 본 성경 맥(脈)’과 같이 아이들이 공부 잘하는 머리구조를 만들기 목록으로 본 성경 맥(脈) 원리를 사용하면 된다고 말한다. 그는 이를 통해서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점을 되짚어 보고 사교육을 없애기 위한 방안으로 활용할 뜻을 밝혔다. 또한 좀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시대의 인사법에 대해서도 관점을 바꾸고 인사를 하는 이도, 받는 이도 가슴속에 받아들이고 머릿속에 형상화하는 것을 일반적인 ‘안녕하세요’ 대신 ‘복받으세요’ 로 인사하면 먼저 본인이 변화되고 친구가 변하고 왕따 없는 학교로 변하고 사회와 국가가 변한다고 다른 인사법으로 하면 하는 이도 받는 이도 내면의 다른 모습을 간직하게 될 거라고 말했다.

장 목사는 “예수님의 희생과 무거운 대속의 십자가를 날마다 묵상하며 그 어려운 십자가의 길을 함께 걸어가야 하는 사명을 항상 느낍니다”며 예수님의 양을 치는 목자의 삶을 살며 세상 속 힘든 영혼들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것도 자신이 목회를 하며 담당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우리나라 교회는 말씀에 충실하고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며 다시 한 번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해서는 ‘본연의 말씀’에 충실해야 됨을 강조했다. 무엇보다 목회자들이 마음속에 탐심을 다스리지 못하는 것이 한국교회의 큰 위기를 자초한다며 세상의 빛과 소금이 돼야 할 교회가 세상을 닮아가고 도리어 세상의 걱정거리로 전락했다며 안타까움을 보이는 동시 한국교회의 자성을 촉구했다.

장 목사 그 자신이 누구보다도 힘든 일을 겪으면서 목회자의 길을 걷고 말씀에 대한 소중함을 간직하며 세상을 말씀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강한 인상은 쉽게 지워지지가 않는다. 그의 바람대로 말씀을 바탕으로 아름답고 평온한 세상의 바탕을 장 목사의 ‘맥(脈)’이 실현시켜주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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