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News |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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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윤실 기자
  • 승인 2012.11.27 14: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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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은 풍성한 문화공연과 함께
[이슈메이커=남윤실 기자]

●뮤지컬

화랑

세부장르: 뮤지컬 > 창작

일시: 2012년 4월 27일 ~ 2013년 3월 4일

공연장: 대학로 스타시티 SM스테이지

출연: 사야, 이찬후, 정욱일, 이영욱, 김태민, 김수민, 강의식 등

관람등급: 만 7세이상

관람시간: 100분

 

작품설명

뮤지컬 ‘화랑’은 신라시대 화랑을 소재로 만들어 졌다. 케이팝과 접목해 뚜렷한 색깔로 대학가에서 관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화랑’에는 우리가 아는 잘난 놈들이 다 모였다. 이른바 엄친아, 간지남, 훈남 등 그야말로 ‘꽃남 5인방’이다. 어머니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반항아 유오, 자기가 세상의 중심인 줄 아는 안하무인 파랑, 원대한 꿈을 안고 산골에서 내려온 화랑의 후예 문노, 아버지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화랑에 지원한 관랑, 관랑을 지키는 게 삶의 목표인 줄 알고 살아온 순수청년 다함까지. 서로 다른 이들이 융화되고 하나가 되는 과정을 진지하면서도 유쾌하게 그려낸다.

‘화랑’은 피 끓는 젊은 하나로 인생의 슈퍼스타를 꿈꾸며 살아가는 청춘들을 위한 찬가다. 누구나 한번쯤 질풍노도의 청춘만이 갖는 고민들과 뜨거운 열정으로 잠들지 못했던 밤을 겪었을 것이다. 이에 뮤지컬 '화랑'은 우리가 알고 있는 단순히 가볍기만 한 현대적 의미의 슈퍼스타가 아닌, 목숨을 걸고 최선을 다하는 진정한 슈퍼스타 만날 기회를 제공한다.

‘화랑’에 대한 해외 팬들의 반응은 대단하다. 아직 해외진출에 대한 홍보나 마케팅을 시작하지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미국과 일본 등의 해외 관람객들이 직접 찾아와 공연을 본 뒤 재관람까지 하는 특이한 사례가 벌어지고 있다. 더구나 화랑은 내년 일본 진출을 앞두고 있어 케이팝 한류뮤지컬 탄생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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