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K안과의원 김윤택 원장
서울 K안과의원 김윤택 원장
  • 임성지 기자
  • 승인 2018.05.14 12: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 질환의 표준화 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이슈메이커=임성지 기자]

최고의 실력과 진실 된 의료 기치(旗幟)를 지닌 안과의원 

최근 미세 먼지가 심화되면서 호흡기 질환뿐만 아니라 안과를 찾는 환자의 수가 증가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인 미세먼지는 알레르기성 결막염의 발생 가능성을 높이고 콘택트렌즈 사용자에게 건조감과 이물감을 일으킬 수 있다고 보고되었다. 또한, 안구 건조증을 겪는 이들은 먼지를 희석하는 능력이 부족해 더 심한 증상을 느낄 수 있다. 이처럼 안 질환의 경우 주의를 요망하는 경우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평소 관리에 소홀한 이들이 많다. 이에 환자를 위한 진료로 대한민국 국민의 눈 건강을 지키고자 하는 서울K안과의원의 김윤택 원장을 만났다.

 

충북 최고의 안과 진료를 선보이다

2017년 11월 청주에 개원한 서울 K안과의원은 망막 전문의인 김윤택 원장과 각막 전문의인 김재형 원장이 공동개원한 안과 전문 의료기관이다. 서울대학교 동기인 두 원장은 진심을 담은 안과 의료를 환자에게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김윤택 원장은 “대학병원 시절 환자에게 제공하는 진료시간이 1~5여 분 남짓이었습니다. 의사로서 환자에게 최선을 다할 수 없다는 점이 항상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의사는 진료와 치료뿐만 아니라 환자 상황에 따른 예후, 예측 등도 함께 환자에게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눈을 유지하도록 도움을 줘야 합니다”라고 언급했다. 서울k안과의원은 바른 진료를 표방한다. 이는 서울k안과의원에서 진료를 받은 환자에게 부족함이 없는 진료, 신뢰받는 진료를 했다고 인정받는 수준에 도달하고자 함이다. 김윤택, 김재형 원장은 대학병원의 경험으로 대학 의료시스템, 의료진, 의료설비를 도입하되 의료기관의 문턱을 낮추고자 한다. 김윤택 원장은 “표준화된 진료 체계를 갖추면서도 환자가 질환에 대해 편히 말하는 의료기관이 되고자 합니다. 조금이라도 눈이 불편한 증상이 나타났을 때 쉽게 찾아오는 이웃 같은 서울K안과의원이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위해 서울K안과의원에서는 최고의 의료설비를 구축했다. 대학병원에 견주어 봐도 손색이 없도록 하고자 했던 두 원장의 의견이 반영되었다. 서울K안과의원에는 세계 최고속 망막 수술 장비인 Dorc사의 EVA, 백내장 수술기기인 Signature pro, 최소 절삭 레이저기기인 굴절교정 수술 MEL90를 구비했으며, 안과전용 수술 현미경 중 가장 최상위 모델인 OPMI LUMERA 700도 갖췄다. 김윤택 원장은 “초정밀기기로 초정밀 검사와 최첨단 장비를 구비해 최상의 시너지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보다 정확한 진료를 위해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고 맞춤 수술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서울k안과의원은 철저한 위생관리로 감염을 방지하고 있다. 병원에서는 양압수술실, 에어샤워시스템, 1회용 기구 폐기, 진료 기구 소독 및 밀봉 보관 등으로 수술 시 수술 부위의 감염 관리를 위해 위생적인 시스템을 준수해 환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김 원장은 “무엇보다 헤파필터로 수술실 내부로 유입되는 공기 중 세균과 바이러스 정화를 하고 있으며, 라미나 플로우로 온도와 습도유지, 미세먼지 배출, 최신 항온 항습기로 최적의 온도, 습도를 유지합니다”라고 설명했다.

 

 

 

환자를 위한 마음,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행하다

김윤택 원장은 소아,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을 위해 의료기기업체 이루다와 함께 국내 최초 무산동 방식의 휴대형 안저카메라를 개발했다. 김 원장이 개발한 카메라는 눈의 안쪽에 있는 망막 및 망막혈관 등의 상태를 관찰해 녹내장,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등의 안질환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게 한다. 김 원장은 “어떻게 하면 환자의 망막 영상을 또렷하게 볼 것인가. 질환에 맞는 영상처리는 어떤 것일까에 대해 고민을 하다 직접 개발에 나섰습니다”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김 원장은 의료기기 관련 국내 특허 7종, 해외 특종 1종을 보유하고 있을 만큼 의료기기에 대한 이해가 깊다.

인간의 기대수명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눈 건강을 위한 방안은 필수이다. 이에 대해 김 원장은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는 한국 50세 이상 1.5%가 녹내장 증상을 보인다며, 녹내장은 진행되기 전까지 자각증상이 없으나 진행이 되면 실명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한다. 이어 그는 전체 환자의 20~40%가 당뇨망합병증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고 말한다. 안 질환의 특성상 진료의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김윤택 원장은 “정기적인 검진을 마련하는 방안을 국가 차원에서 준비해야 하며, 가까운 안과 의원에서 녹내장, 당뇨 검사를 정기적으로 검진을 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김윤택 원장이 수석 전공의로 일하던 당시 실명 위기에 처한 군인 환자를 수술해야 했다. 환자의 상태가 적출이 필요로 하는 상황이었으나, 환자 아버지의 계속된 부탁과 김 원장의 노력으로 성공적인 수술을 마쳤다. 김윤택 원장은 “3년이 지난 이후 당시의 환자가 저를 찾아왔습니다. 시력이 0.8까지 회복된 것을 본 이후 ‘사람의 눈은 포기하면 안 되는구나’라고 깨달았고 그 이후 환자를 포기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의료를 행하는 모든 의사는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한다. 환자를 위한 진심 어린 진료를 하고 자하는 서울K안과의원의 김윤택 원장에게서 진정한 의료인이 지향하는 바가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8길 11, 321호 (여의도동, 대영빌딩)
  • 대표전화 : 02-782-8848 / 02-2276-1141
  • 팩스 : 070-8787-897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손보승
  • 법인명 : 빅텍미디어 주식회사
  • 제호 : 이슈메이커
  • 간별 : 주간
  • 등록번호 : 서울 다 10611
  • 등록일 : 2011-07-07
  • 발행일 : 2011-09-27
  • 발행인 : 이종철
  • 편집인 : 이종철
  • 인쇄인 : 김광성
  • 이슈메이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슈메이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1@issuemaker.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