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호흡하며 상생을 추구하는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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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브랜딩의 시대, 우리는 그 막대한 영향력 아래 살고 있다. 브랜드는 현시대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트렌드와 변화에 재빨리 대응하고 대중의 관심을 선점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이에 많은 기업과 기관들은 천문학적인 돈을 들여 자사의 이미지를 대중들에게 각인시킨다. 하지만 이와 같은 아이덴티티 구축은 결코 쉬운 일만은 아니다. 그래서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몰라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이나 소상공인들이 많다. 디자인스튜디오 에이딧(대표 성주연/이하 에이딧)은 상생의 가치를 통해 클라이언트의 디자인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며 동반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대전광역시에 자리잡고 있는 에이딧은 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필수요소인 로고 제작부터 명함과 서식물과 같은 편집물과 상세페이지, 패키지 디자인 등 아이덴티티 구축에 필요한 전반적인 디자인 작업을 전개하고 있는 신생 스튜디오다. 현재 1인 스튜디오로 운영되고 있지만 고객사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과정 속에 완성도 있는 결과물을 제공하며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고 있으며, 그 결과 굳건히 형성된 신뢰도를 바탕으로 점차 에이딧만의 인프라를 확장시켜 나가는 중이다.
지난해 설립 이후 빠르게 스튜디오를 안착시킬 수 있었던 원동력은 디자인 에이전시와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다양한 역량을 길러온 성주연 대표의 그간의 노하우와 남다른 열정을 꼽을 수 있다.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 과감히 창업이라는 도전을 시작한 뒤 클라이언트와 일회성 파트너가 아닌 사업의 동반자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디자인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전한 성 대표는 지금껏 구축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더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싶다는 뜻을 피력했다.
성주연 대표는 “고된 작업을 디자이너만이 가질 수 있는 행복으로 연결시켜 항상 즐겁게 프로젝트에 임하고 있습니다”며 “꾸준히 제가 가진 디자인 노하우를 함께 공유하고, 또 제가 부족한 부분은 다른 누군가를 통해 채워 넣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토탈 솔루션이 가능한 스튜디오로 회사를 성장시켜 디자인에 갈증을 느끼는 클라이언트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와 같은 그의 지치지 않는 열정과 배움에 대한 강한 의지가 있기에 디자인 업계 발전의 든든한 주춧돌 역할을 하게 될 디자인스튜디오 에이딧의 밝은 미래가 더욱 기대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