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을 가장 잘 이해하는 ‘플랫폼 개발사’ 꿈꿔
웹을 가장 잘 이해하는 ‘플랫폼 개발사’ 꿈꿔
  • 손보승 기자
  • 승인 2018.05.01 15: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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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손보승 기자]


웹을 가장 잘 이해하는 ‘플랫폼 개발사’ 꿈꿔

상생의 경영으로 구성원과 동반성장하고파

 

 

다양한 기관이나 기업에서 진행하는 시스템 통합(SI) 개념의 정보기술(IT) 사업을 살펴보면, 거의 빠짐없이 등장하는 개념이 ‘UI(User Interface)’와 ‘UX(User Experience)’다. 사용자에게 편리한 인터페이스 및 서비스 구현에 대한 고려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의미일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이에 대한 확고한 인식이 심어져있지 못한 것도 사실이다. 빅데이터의 홍수속에서 웹 접근성 준수나 심미적인 요소에만 치중해 정작 실질적인 UI와 UX가 이뤄지지 않는다는 지적이 많다. 이는 자연스레 경험적 개념을 바탕으로 빅데이터 프로세싱(Big Data Processing)을 구현할 수 있는 컨설팅 기업의 중요성으로 이어지고 있다.

 

현실적인 상상력으로 UI·UX를 만들가는 ‘앤더블유’

서울시에 위치한 ㈜앤더블유(대표 박설희/이하 앤더블유)는 UI와 UX가 반영된 솔루션 시스템 웹 프론트 구축 전문 기업이다. 다수의 일반적인 사용자가 보편적으로 접하는 웹사이트 개발과 더불어 공공기관을 비롯한 금융, 의료, 교육과 같이 보다 특정 전문 분야의 시스템을 분석, 추출, 통합하는 사업에 주요 역량을 발휘하는 에이전시이다. 앤더블유의 시작은 그간 다양한 실무 경험을 통하여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사용자 경험 중심의 서비스 개발 분야에 잔뼈가 굵은 박설희 대표의 노하우에서 기인한다. 두 대표는 창업 이전 수많은 차세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타겟 사용자의 웹 접근 방안과 그에 따른 체계적인 방법론에 대한 가치를 함께 공유하던 끝에 지난 2011년 앤더블유 설립을 시작으로 현재 팀워크(Teamwork) 프로세스까지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두 대표와 나눈 이야기를 소개한다.

타겟 사용자층을 대상으로 하는 UI·UX 컨설팅

  앤더블유가 수행하고 있는 비즈니스는 고객사의 타켓(Target) 사용자 층을 대상으로 단순히 정보만 얻는 개념이 아닌 장시간 업무를 처리해야 하는 시스템 화면으로 사용자 경험이나 인터페이스 요소가 선명하게 요구되는 분야이다. 이러한 특정 업무 프로세스 패턴에 대한 충분한 숙지와 풍부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클라이언트의 다양하고 구체적인 니즈에 대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작업이 가능하다.

UI·UX 전문가가 그리는 포털 의료/건강관리 플랫폼 ‘헬스케어'

  최근 앤더블유에서 자체 개발하고 있는 플랫폼, 포털 의료/건강관리 ‘헬스케어'를 소개하고자 한다. 갈수록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건강/의료 분야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웨어러블 기기 등을 통한 스마트 피트니스 트래커 서비스를 뛰어넘어 포털 ‘헬스케어’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예를 들어 기업들이 보조 의료기기 &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축적된 빅데이터를 가지고 A.I 프로세싱을 거쳐 통계 및 진단이라는 가치 있는 콘텐츠 선별로 개인 맞춤형 건강/의료 시스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다. 이에 지난해 R&D 연구 과제를 수행하며 ㈜롯데정보통신과 포털 ‘헬스케어’라는 전체 시스템 플랫폼 구축 사업을 진행했다. 이와 같은 플랫폼이 보다 다양한 기업이나 기관들도 도입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앤더블유의 싱크탱크(Think Tank)는 단단한 팀워크 프로세스

  4~5년이 넘게 함께 동거동락하며 구축된 강한 신뢰를 바탕으로 조직된 팀의 호흡은 앤더블유를 움직이는 힘의 원천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팀 구성원이 가진 전문적인 역량과 실무 경험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기도 하다. 팀의 리더가 프로젝트의 컨셉과 흐름을 잡아가면 팀원들은 다양한 가치관으로 수평적인 구조 속에서 반드시 전달해야 할 핵심 서비스와 차별화된 접근 방법을 설계, 분석, 추출, 통합, 구현에 따라 진행하게 된다.

  사실 팀워크에 대한 애착이 크다. 하나의 큰 프로젝트를 달성하기 위해 여러 전문가가 모인 조직으로 업무 프로세스가 진행되다보니 협력사로서 앤더블유 팀원들 전체가 프로젝트의 전 과정을 숙지하고 고객의 니즈에 대한 구체적인 개선안까지 제시해야 하는 입장이다. 그에 따른 앤더블유의 팀원들은 모든 과정에서 흡족할 만큼 함께 임해주었고 앤더블유의 싱크탱크라 할 만큼 단단한 팀워크를 보여주고 있다.

옳고 그름이 아닌 더 나은 ‘다름’을 위해

  과거 프리랜서부터 기업 활동까지 진행하면서 UI·UX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을 하지 못한 채 웹디자인이란 이름으로 개발의 부속품처럼 취급되어 지는 업계의 관행들을 많이 체감하고 목도했다. 앤더블유는 이런 현실을 마주하며 옳고 그름이 아닌 더 나은 ‘다름’을 위해 고객사 프로젝트에 대한 UI·UX 컨설팅을 시작했고 보다 선진적인 업계의 문화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

앤더블유의 생각과 미래 전략

  창업 초기 경영자로서 준비가 미흡했던 시기에 겪었던 시행착오를 발판으로 현재 회사 내부의 시스템 구축과 팀원들의 발전된 모습을 보면서 더디지만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내로 특허 출원 및 벤처기업 인증을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진행 중인 ‘헬스케어' 플랫폼 사업을 잘 마무리 하여 회사의 내실을 풍성하게 만들고자 한다. 또한 앤더블유와 함께할 인재들을 키움으로써 궁극적으로 회사가 진행하는 프로젝트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자 한다. 아울러 보수적인 업계 속에서도 항상 색다른 발상을 통해 앤더블유의 차별성을 탄탄히 하고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는 팀원들이 더 많은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거점 역할을 하는 동시에 나아가 모두가 동반성장할 수 있는 결과가 나오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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