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실 있는 운영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기업
내실 있는 운영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기업
  • 남윤실 기자
  • 승인 2012.08.29 15: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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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간의 두터운 신뢰관계로 동반성장 기대
[이슈메이커=남윤실 기자]

[Korea 1% & Trust Company] 강호철 부원테크 대표

중소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은 기술력과 인재발굴에 있을 것이다. 노사간의 신뢰를 통한 신노사문화의 정착과 기술혁신체제를 갖춘다면 무한정 성장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게 된다. 이런 점에서 부원테크는 성실과 정직, 노사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강호철 대표의 경영방침이 빛을 발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외적 성장과 내실 다지기 위해 최선

지난 2011년에 설립된 부원테크는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공법을 통해 자동차 부품, 선박 부품에서부터 압력밥솥 부품, 주방 용품 등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제품을 생산 가공하고 있는 전문업체이다. 이 회사는 세밀한 부분에서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 다이캐스팅 업계에서 가장 큰 경쟁력이 될 것이라는 신념으로 제품관리에 있어서 여느 대기업 못지않게 철저히 하고 있다. 강 대표는“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품질개선 노력은 물론이고 회사운영이 안정화되면 지속적인 투자를 통한 신제품 개발에 전력을 기울일 생각입니다”라고 말했다.

강 대표는 가장 중요한 원칙으로 거래처와의 약속을 지키는 것을 꼽았다.“거래처의 입장에 서서 생각하라고 말하죠. 납기일을 지키는 것은 거래처와 고객들의 신뢰를 지켜내는 첫 번째 열쇠입니다. 좋은 제품으로 승부하고 고객과의 약속을 지켜내는 일 저희 부원테크의 가장 중요한 원칙입니다”라며“고객의 요구사항을 모두 제품생산에 반영해 진정한 의미의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더군다나 부원테크는 제품의 불량률도 적어 좋은 품질과 신속함, 이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라는 평가를 만들어가는 원동력은 바로 이런 노력에서 비롯되고 있다.‘많이 준비한 자만이 많은 것을 얻는다’를 좌우명으로 삼고 있는 강 대표는 “1등 품질만이 살아남는다”는 인식 하에 출근해서 퇴근할 때까지 소비자의 더 큰 만족을 이끌어내는 일에 골몰한다.

 

직원들과의 소통을 가장 우선시

기업의 대표라면 으레 어깨에 힘을 주고 다니며 업무지시만을 하는 권위적인 모습을 상상하며 사무실로 들어섰지만 강 대표는 그런 선입견을 말끔히 없애주었다. 반갑게 기자를 맞아주며 소탈한 모습이 오히려 정겹게 느껴졌으며 작은 행동 하나하나에도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느껴졌다. 탄탄한 이론과 현장감 있는 실무경영인으로 부원테크를 이끌고 있는 모범 기업인, 아직도 회사의 일선에서 직원들과 함께하며 가족처럼 직원들을 생각하는 진심에 어느새 기자의 마음은 점점 그에게로 향했다. 이처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을 가진 그는 한마디로 인간미 넘치는 사람이었다.

강 대표는“저희 회사는 사훈 세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나를 위하여’이고 둘째는‘내 직장 내 손으로 가꾼다’이며 셋째는‘체크, 더블 체크, 리체크’입니다. 첫 번째와 두 번째 사훈에서도 알 수 있듯이 직원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일하고 싶은 회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라고 말하는 강 대표의 모습에서 직원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그의 마음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그는 감성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가능한 직원들과 함께 식사하면서 소통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손수 계절 과일을 사서 직원들에게 나눠주는 정성까지 보이고 있다. 또 그는 질 높은 경영을 하기위해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의 계획을 대해“먼저 내 직원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힘쓸 것입니다. 말을 앞세우기 않고 실천으로 보여주겠습니다”라며 직원들의 복지에 더 깊은 관심을 가지고 끝까지 함께 할 것임을 강조했다.

 

더불어 사는 삶 실천하는 기업인

그는 기업영영 외적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양산시볼링협회 회장직을 맡아 볼링인구 저변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 강 대표는“제가 볼링협회 전무로 활동하던 2010년과 2011년에 2년 연속 도민체전에서 우승했습니다. 올해 또한 우승해 3년 연속 우승하는 쾌거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시니어클럽’창단과 후원회 결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라고 양산시볼링협회 회장으로서의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밝혔다.

나눔의 미덕을 잃지 않는 강 대표는 가진 것을 나눔에 있어 주저함이 없다. 그는 10년째 자신의 모교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양산시 노인복지를 위해 무의탁 노인 무교 급식소 운영도 예정 중으로 우리 사회의 그늘지고 어두운 곳에 빛이 되어주고 있다.“기업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고 있습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함께 나눠야 합니다. 아무리 사회가 발전하고 소득수준이 높아졌다고 해도 여전히 우리 사회에는 불우한 이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줌으로써 세상을 살아가는데 용기를 줄 수 있다면 그것으로도 충분히 보람을 느낍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봉사하시는 분들이 훨씬 많습니다. 저는 봉사라는 거창한 말보다는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마음을 나누고 있을 뿐입니다. 일회성 보여주기식 지원이 아닌 지역과 주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하고 든든한 지원자가 되고 싶습니다. 이윤만을 추구하는 기업이기보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면서 나누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순간의 이윤추구보다는 진심으로 지역을 생각하는 가슴 따뜻한 기업인, 그가 꿈꾸는 행복한 세상이 머지않음을 알기에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순간, 인터뷰를 마치고 돌아서는 발걸음이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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