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와 환자를 위한 순풍산부인과내과의원의 노력
산모와 환자를 위한 순풍산부인과내과의원의 노력
  • 남윤실 기자
  • 승인 2012.08.29 15: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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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기술과 전문적 의료진의 조화로 최선의 의료서비스 제공
[이슈메이커=남윤실 기자]

[Korea 1% & Medical] 황인방 순풍산부인과내과의원 원장

 

순풍산부인과내과의원에 들어서자 편안한 느낌의 로비와 미소가 아름다운 직원들의 모습이 가장 먼저 눈에 띈다. 여성의 감성을 고려한 감성 의료 서비스 실천을 위해 편안한 환경을 제공하는 순풍산부인과내과의원은 오랜 기간 지역민들과 호흡하고 있는 지역 밀착형 의료기관이다.“산모들을 가족같이 대해 편안한 환경에서 안정감을 찾도록 돕고 있습니다.” 말 한마디 한마디에 진정으로 환자를 생각하고 직원들을 보살피는 마음이 묻어나는 황인방 원장. 끊임없이 더 나은 의술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민하는 그에게서 진정한 명의의 향기가 느껴졌다.

 

 

생명존중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병원

1988년 산부인과 전문의인 황인방 원장과 내과 전문의인 황 원장의 부인 황영희 원장이 뜻을 모아 대전 부부의원으로 첫 발을 내딛었던 순풍산부인과내과의원은 지난 2001년 산부인과를 증축해 현재의 모습으로 바뀌었다. 현재 산부인과 전문의 6명과 내과, 소아과 전문의로 구성된 의료진과 풍부한 경험을 가진 숙련된 간호인력, 소아과, 방사선과, 마취과 전문의로 구성된 의료진을 포함해 총 90여 명의 직원이 환자들에게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청결하고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친정에서 보호를 받는 것처럼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산후조리원도 있어 만족한 산후조리를 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 이 병원의 특징은 환자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료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불안한 마음으로 병원을 찾아왔을 환자들을 위한 배려다. 단순히 진료를 하고, 아이를 낳는 것뿐만 아니라 산모들과 눈높이를 맞추고 작은 것 하나까지 산모와 환자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또 고민한다.

황 원장은 “산부인과 의사로서 가장 보람된 순간을 꼽으라고 한다면 아마도 새로운 생명 탄생의 순간을 함께 할 수 있다는 겁니다. 분만이 끝난 후 산모와 보호자로부터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듣는 순간이면 이 길을 선택한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게 됩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직원들과 협력업체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자선 바자회를 개최해 얻은 수익금으로 지역 관내의 불우한 환경의 청소년이나 독거노인 등을 위한 성금으로 기탁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황 원장은 “최근 의사들이 경영을 잘하는 것이 성공이라고 생각해 외형적인 것을 중시하지만, 우리는 오로지 환자가 건강하게 세상을 살게 하고 또 위로하고자 하는, 병원의 사명을 다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사회 환원의 실천도 계속적으로 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의 이러한 마음가짐에서 환자들에 대한 애정과 신뢰를 느낄 수 있었다. 이런 마음이 우리나라의 여성과 아기, 산모와 태아에게 전해진다면, 그들 가족의 행복까지 치료해 주는 순풍산부인과내과의원으로 태어날 수 있을 것이다. 생명의 소중함 제대로 알고 실천하는 병원이기에 산모는 자신의 아이가 태어날 장소로 이 병원을 선택하는데 조금의 주저함도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회원들과 함께 소통하는 의사회 만들 터’

의료계의 위기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예로부터 의술은 인술(仁術)로 인식돼 왔지만, 지금은 일부 상술로 전락해 가고 있다는 염려도 있다. 의료계의 현실을 전혀 반영하지 못한 정부정책도 의료 환경을 더욱 열악하게 만드는 한 요인이다. 지난 2월 대전광역시의사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황인방 원장은 10년 미래를 내다보고 의료인의 권익과 자존심을 지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의사회 중앙파견대의원을 맡고 있는 그는 지난해 사랑의 열매 자원봉사단 대전시 단장으로 위촉됐고,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 지구 당선총재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전유성교회 장로로 임직중이다. 또한 그는 황우석 박사 대전고 종기이며 친구로서 황우석 박사가 다시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고 있다.

황 원장은 “대전광역시의사회 회장직은 회원을 대표하는 명예로운 자리이지만 헌신과 봉사를 더 크게 요구하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회장직을 소홀히 수행하지 않을 것이며 단호한 결단을 내릴 때가 온다면 결코 회피하지 않겠습니다”라며 당선 소감을 대신했다.

또 그는“어려운 진료 환경 속에서 의사에게만 엄격한 직업윤리와 도덕만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총액계약제 저지, 리베이트 쌍벌제 등 의료악법 대응책 마련, 의사를 위한 법 제정 독려 등을 중앙의 의협에 적극 의견을 제기하겠습니다”라며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밝혔다. 한편 대전시의사회를 위해선 부당실사 대응팀 구성, 의료관광특구사업에 적극 동참, 개원의들과 종합병원과의 교류를 활성화하겠다고 이야기 했다. 특히 그는 회원과 함께 소통하는 의사회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이를 위해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갖고 유기적인 협조관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복안도 마련해 놓았다. 봉사와 일을 별개의 것이라 생각하지 않고 함께 병행하며 사회에 녹아드는 것이 자신의 역할이라는 그는 개인적인 시간을 반납, 의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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