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에 올인하면 토익의 ‘잭팟’이 보인다
공부에 올인하면 토익의 ‘잭팟’이 보인다
  • 이희수 기자
  • 승인 2012.08.29 14: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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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의식과 끈기가 토익의 성패 좌우
[이슈메이커=이희수 기자]

[Korea 1% & TOEIC] 강남YBM어학원 잭팟토익 방종근 강사

 

대학교가 종강하자 ‘토익의 시즌’이 찾아왔다. 대부분의 토익학원들은 취업에 필요한 ‘스펙(Spec)'을 갖추기 위해 학구열을 불태우는 이들로 붐빈다. 해마다 방학 때만 되면 일류 토익강좌를 표방하며 전단지나 매스컴을 통한 광고들이 쏟아지지만 토익학원을 찾는 사람들의 상당수는 다른 사람들의 후기나 친구의 추천에 수강을 결정하는 경향이 있다. 강사의 경력과 실력도 토익학원을 결정하는데 있어 중요한 기준이다. 그 중에서도 한국 토익의 메카라 불리는 강남에서 ‘최고 재수강률과 최단기 마감강사’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강사가 있다. 오늘도 친근하고 편안한 미소로 수강생들을 맞이하는 강남YBM어학원 잭팟토익의 방종근 강사를 만나보자.

 

앞으로도 토익은 직장인과 취업준비생에게 ‘필수’

방종근 강사는 강남에서 2006년 1월부터 강의를 해왔다. 그는 일명 ‘빵샘’이라는 애칭으로 인지도 있는 강사로 자리매김했다. 방 선생 강좌의 가장 큰 특징은 열정과 실력으로 무장해 학생들 하나하나를 관리해온 점이다. 바로 그런 점이 전 타임 마감강사의 비결로 꼽힌다. 그는 국내 일류 토익강사들의 집결지라는 강남에서 수많은 강좌와 수많은 토익강사와 선의의 경쟁을 해왔기 때문에 더 성장하고

발전하는 원동력이 됐다고 밝혔다. 방 선생은 스스로를 학생들의 담임선생님이라고 여기며 학생들을 관리?지도하고 있다. 그는 ROTC 야전 소대장 출신으로 군대에서 관리하며 기록하는 습관이 교육현장에서 학생들을 지도함에 있어 철저하게 기록하고 관리하는 강사로 평가받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젊은 강사답게 방 선생은 카카오톡을 자주 활용한다. 학생들에게 매일 그 날 암기해야 할 문장과 단어와 어휘를 보내고 있다. 그는 현장에서 확인하며 암기하는 학습방법이 매우 효과가 있다고 강조하며 카카오톡으로 학생들과 자주 소통하고 교실이 아닌 각자의 공간에서도 선생과 함께 공부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게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고도 덧붙였다.
방 선생은 강남YBM어학원에서 강의하며 ‘잭팟토익’이라는 강좌명을 만들었다. 의지가 약한 이를 위한 최강 스파르타식 강의와 단 한명의 낙오자도 없는 철저한 출결관리, 전문조교와 함께 함께하는 과외식 스터디, 주말에도 쉬지 않고 달리는 대박특강, 토익 공부 방법 고민해결을 위한 1:1 맞춤 개인상담 등이 강좌의 특징이다. 그는 “저를 믿고 공부에 올인해 준 학생들은 반드시 잭팟이 터집니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열정과 끈기, 인내를 토익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꼽은 방 선생은 앞으로의 토익 판도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미국의 공신력 있는 ETS사에서 시험을 주관해 문제의 신빙성이나 정확성은 검증된 지 오래라고 밝혔다. 그는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으로 이루어진 토익이 영어권 국가의 가장 실용적인 표현을 반영한다는 특징으로 인해 앞으로도 계속 직장인들과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대학생들에게는 필수 영어 시험과목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방 선생은 최근 대두되는 OPIc과도 관련해 말하기 능력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며 점수만 내는 토익공부가 아니라 토익공부를 통해 말하기 구사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내다봤다.
방 선생은 단순히 토익적인 지식만 전달하는 강사가 아니라 인생선배로서 학생들과 고민을 나누다 보면 ‘스펙공화국’인 현실에 다소 지쳐 있는 수험생들을 종종 발견할 수 있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그는 수험생들에게 본인이 나아가려고 하는 분야를 보다 더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거기에 걸 맞는 자격증과 토익점수로 무장해 나가야 현실적으로 어려운 취업난을 이겨낼 수 있을 거라는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학생들과의 인연, 노인이 되도 이어가고 싶어

방종근 선생은 가장 아쉬웠던 순간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어느 직장인 수험생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세무사를 준비하던 한 여성 직장인이 주말반을 통해 점수를 올리려 장기간 공부한 적이 있었다. 토익700이라는 점수가 있어야만 세무사 시험에 응시할 수 있었기에 그녀는 몇 개월간 공부 끝에 토익시험을 치렀지만 695점이라는 점수를 받고 실의에 빠졌다. 자포자기하려던 그녀를 독려해 다시 두 달 후에 극적인 점수를 맛보게 한 건 방 선생의 몫도 컸으리라. 방 선생은 그를 찾아오는 학생들에게 자주 만나는 것보다는 오래 만나자고 말하곤 한다. 그는 얼마 전 학생들과 종강파티 겸 청계산 등반대회를 통해 야외에서 학생들과 교감을 쌓으며 수강생들의 고민을 자연스레 상담한 바 있다. 학생들에게 응원을 부탁한다는 기자의 말에 방 선생은 “멀리 거제도와 목포, 대구에서 KTX를 타고 오거나 심지어는 제주도에서 와서 공부를 해 준 수강생 분들을 위해 더 열정적인 모습으로 강단에서 뵙겠습니다. 빵샘의 수제자 여러분, 언제나 파이팅입니다”라며 밝게 웃었다. 늘 친한 옆집 형 같은 모습으로, 때로는 엄한 아버지의 모습으로 학생들을 이끌어 온 방종근 강사. 그의 열정과 사랑이 담긴 수업으로 대한민국 모든 토익 수험생들에게 ‘잭팟이 터지길’ 기대해 본다.


취재/이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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