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의 융합 통한 새로운 장르 개발로 시장 개척
장르의 융합 통한 새로운 장르 개발로 시장 개척
  • 김남근 기자
  • 승인 2018.03.08 16: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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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남근 기자]

장르의 융합 통한 새로운 장르 개발로 시장 개척


모바일 게임 붐이 한창이던 지난 2013년, 새로움에 목말라 있던 이들은 각자의 시간을 쪼개 게임 개발을 진행했다. 일본의 국민게임으로 불렸던 (주)엔트리브소프트의 온라인 게임 ‘팡야’에서 프로그램 담당자와 캐릭터 디자이너, 그리고 국내 콘솔 및 아케이드 게임의 자존심이었던 펜타비젼 ‘DJMAX’의 아티스트로 활약했던 이수찬 대표, 유성욱 이사, 김은정 이사가 바로 이들이다. 

 

 

 

 

  당시는 창업을 염두하지 않고 자신들의 색깔을 녹여낼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보고자 했지만, 예상치 못한 대기업에서의 관심으로 인해 게임을 정식으로 시장에 내놓게 됐다. 그 시작은 일본에서 200만의 다운로드와 팬덤 형성을 이끌어냈던 ‘라인 퍼즐 프렌즈’라는 새로운 형식의 퍼즐 게임이다. 하지만 조니웍스가 본격적으로 업계의 다크호스로 부상한 것은 미탭플러스(대표 김승연)와 합작으로 국내 최초의 암호화폐 연동 모바일게임인 ‘디그랜드’를 개발하면서부터다. 
 

  디그랜드는 랭킹 리워드로 암호화폐 앱을 통한 비트코인을 제공하는 방식의 게임으로 처음 이 게임을 기획했을 당시 업계인들은 물론 일반인들도 암호화폐에 대한 지식과 정보가 부족한 상태였다. 하지만 조니웍스는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의 발전 가능성을 예측하고 이를 기획·개발하게 됐다. 시장의 반응은 기대 이상이었다.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은 상상 이상으로 높아졌고, 개발 당시보다 오히려 근래 들어 큰 관심을 받게 됐다. 하지만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와 부정적 인식이 강해지며 현재는 암호화폐 관련 랭킹 서비스는 중지된 상태다. 
 

  그러나 조니웍스의 도전은 멈추지 않았다. 현재 기업은 디그랜드 유저들이 게임을 하며 갈망했던 부분을 해소하고 해결하고자 차기작으로 ‘디그스타’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단순히 암호화폐 채굴이 목표가 아닌 생산에 재미를 알려주고 마이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주기 위해서다. 이수찬 대표는 “디그스타는 현재 프로토타입까지 개발이 완료된 상태입니다”라며 “많은 사람들이 게임과 암호화폐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상상하고 기대하고 있는 만큼, 저희는 그 상상을 구체화시켜 자연스럽게 블록체인을 접하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게임 강국 대한민국’이라는 위상에 걸맞게 모바일 게임에 대한 자본의 유입과 정부의 새로운 시도가 뒷받침된다면 다시 한번 모바일 게임의 황금기가 도래할 것이라 확신하는 조니웍스. 앞으로 이들이 만들어갈 콘텐츠를 통해 대한민국 게임 산업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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