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찾아오는 세무사가 되고 싶습니다”
“전국적으로 찾아오는 세무사가 되고 싶습니다”
  • 임성희 기자
  • 승인 2018.03.05 15: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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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임성희 기자]

“전국적으로 찾아오는 세무사가 되고 싶습니다”

 

 

한눈에도 젊고 스마트한 인상의 오준석 세무사는 26살에 세무사시험에 합격한 유능한 재원이다. 경영학과를 다니며 세법을 배울 때 담당 교수였던 현직 세무사의 친절한 설명과 세법의 매력에 빠져 세무사가 되기로 결심했다는 그는 세무사시험 준비 1년 6개월만에 당당히 합격 소식을 알렸다. 학교를 졸업하고 서울 세무법인에서 근무하다 부모님이 계신 아산에 2014년 10월 개업했다. 오준석 세무사는 “처음에는 나는 잘 할 수 있다는 엄청난 자신감이 있었어요. 하지만 사무실에 덩그러니 저 혼자만 있을 때가 많다보니 불안해지더라고요”라며 본격적으로 고객확보에 나서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안 해 본 영업이 없을 정도였다는 그는 무작정 명함을 들고 영업장을 찾아다니기도 하고 직접 현수막을 차에 싣고 다니며 걸 정도로 열정을 다해 움직였다. “10월에 개업했으니까 첫 겨울은 굉장히 추웠어요. 점점 고객들을 확보하러 다니면서 꾸준히 수임하게 됐고 고정거래처가 생기면서 따뜻한 봄이 오더라고요”라고 웃어 보이는 그지만 실상 초창기 마음고생이 심했을 것이다. 오준석 세무사가 고정거래처를 확보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이었을까? 그건 바로 그의 세심한 컨설팅 능력이었다. 말하자면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한 맞춤형 컨설팅이라 할 수 있겠다. 세무사지만 세무사의 업역을 뛰어넘어 노무부문까지 전문지식을 발휘하며 소위 사장님들의 마음을 샀다. “노무 분야도 개업 전부터 공부를 했고 스스로 준비를 많이 해서 고객들을 만나러 다녔어요. 예비 고객들에게 종합적인 컨설팅을 해 준 부분이 지금의 저를 있게 한 것 같아요”라며 앞으로도 한번 인연 맺은 거래처들과 끝까지 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오 세무사의 특화된 영역이라 하면 바로 개인사업자에서 법인전환을 위한 컨설팅이라고 할 수 있다. “법인전환에 4가지 정도 유형이 있는데 자신의 상황에 맞게 세감면 및 전환비용을 고려하여 법인 전환할 수 있도록 최대한 컨설팅을 해서 돕고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고소득개인사업자들이 법인전환을 머뭇거리고 있다면 오준석 세무사의 컨설팅을 받아보길 권한다.

  오준석 세무사의 컨설팅 능력은 이미 아산 배방지역에서는 유명하다. 이런 능력을 인정받아 2016년과 2017년도에 아산시의회 결산검사위원으로 위촉되기도 했다. 그의 깔끔한 심사는 2018년도에도 이어지며 3년 연속 아산시의회 결산검사위원 위촉이라는 명예가 주어질 것으로 보인다. “아산시민으로서 결산검사위원으로 위촉된 부분은 개인적으로 굉장히 영광입니다”라며 웃어보였다. 그는 세금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항상 세금에 대해서 불안해하고 초조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세무대리를 찾아 믿고 맡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사후약방문 형태가 아니라 미리미리 준비하실 수 있게 돕고 싶습니다”라고 조언했다.

이제 4년차에 접어들면서 약간 매너리즘에 빠지는 자신을 발견했다는 오 세무사는 “새로운 공부를 시작해서, 어는 한 분야에서는 전국적으로 찾아오는 세무사가 되고 싶어요”라며 또 다른 성취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열심히 해주는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여자 친구와 가족에게도 항상 응원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남긴 오준석 세무사는 마음이 따뜻한 세무사라는 생각이 들었다. 세무, 세법하면 차갑게만 느껴지지만 그는 오히려 따뜻함으로 승부하며 그만의 세계를 구축해가고 있다. 아산에서 제일 젊은 세무사, 오준석 세무사가 아산의 세무사 지형을 어떻게 바꿔놓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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