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 경력의 에스테틱 토탈 솔루션 전문가가 만드는 새로운 문화
27년 경력의 에스테틱 토탈 솔루션 전문가가 만드는 새로운 문화
  • 이슈메이커
  • 승인 2018.02.0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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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문화로 미래를 그리다
[이슈메이커=이슈메이커]

 


27년 경력의 에스테틱 토탈 솔루션 전문가가 만드는 새로운 문화

새로운 문화로 미래를 그리다

 

 

문화(Culture)의 어원은 경작, 재배, 가꿈 등을 뜻하는 라틴어 쿨투스(Cultus)다. 그만큼 하나의 문화를 형성하는 데 많은 시간과 정성이 든다는 뜻이다. (주)MK유니버셜 이미경 대표는 좋은 문화를 만드는 데에는 15년이 걸리지만, 이를 망치는 데에는 15시간밖에 안 걸린다는 말을 늘 가슴에 새긴다. 이미경 대표가 (주)MK유니버셜의 좋은 문화를 만들기 위한 8년간의 여정을 이슈메이커가 조명해본다. 



7년 경력의 에스테틱 토탈 솔루션 전문가

이미경 대표가 (주)MK유니버셜(이하 MK)을 설립하기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다. 언제나 적극적인 그가 망설인 이유는 창업의 명분이었다. 26살에 뷰티 회사를 창업한 이후 아모레퍼시픽에서 최연소 국장으로 13년 동안 일한 이 대표였지만, 시장과 업계에서 새로운 회사를 원하는지 의문이 들었다. 개인의 영달과 출세를 위해서 창업을 하는 건 아닌가 스스로 되묻기도 했다. 몸무게가 12kg나 빠질 정도로 3개월 동안 고민을 이어갔다. 그는 결단을 내렸다. 어떤 경우에도 기업을 돈벌이의 수단으로 생각하는 경영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자신의 자질과 역량이 더 이상 사회에서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됐을 때, 미련 없이 봉사활동에 전념하겠다고 마음먹었다. 

 

고민 끝에 설립한 MK는 설립 초기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업계의 주목을 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여기에는 이미경 대표가 27년의 경험에서 배운 다섯 가지 핵심 역량이 있었다. 그는 화장품과 피부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마케팅, 인적자원관리, 경영 능력이 갖춰져야 에스테틱 토탈 솔루션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설립 2년만에 MK는 부침을 겪기도 했다. 당시 MK는 해외 브랜드를 수입해서 매출의 80%를 냈는데,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은 것이다. 이 대표는 위기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로 했다. 정공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이외의 편법은 머릿속에서 아예 지웠다. 그래야 다음 문제를 건강하게 해결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서였다. 그는 즉시 나머지 20% 매출로 얼마나 버틸 수 있는지 계산했다. 그리고는 전국을 돌면서 190개 샵의 원장들의 손실 비용을 메워줬다.

이 대표는 “MK가 감당하지 않아도 되는 비용이었지만, 저를 믿고 함께해준 원장님들께 신뢰를 드리고 싶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렇게 얻은 신뢰는 MK가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자양분이 됐다. 이 대표는 “MK가 8개월의 준비 기간을 거친 뒤 새 브랜드를 수입해서 론칭했을 때 첫 달에 전국의 원장님들이 적금까지 해약하면서까지 많은 상품을 매입해주었습니다”라며 “며칠 전 세미나를 개최했는데, 그때도 원장님들께서 테이블마다 떡케익을 돌려주셨습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분들을 섬기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새로운 문화를 경작하는 MK유니버셜

올해로 8년차를 맞는 MK는 특색 있는 기업문화를 자랑한다. 그중 하나가 오픈 승진제도다. 오픈 승진제도는 임직원 개인이 원하는 시기에 승진을 신청해 전체 구성원의 평가를 거친 뒤 승진이 결정되는 제도다. 이미경 대표는 이 제도를 오직 MK에서만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MK가 강조하는 전체최적화를 강조한다.

이 대표는 기업이 개인의 역량으로 이룬 성과에만 몰입하는 것은 그가 창업을 앞두고 고민했던 명분과 대의에도 어긋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이에 그는 MK의 제 1원칙이자 제 1논리로 전체최적화를 선택했다. 개인의 역량이 개인을 위해서만 발휘된다면, 경영자인 이 대표는 과감하게 그에 대한 보상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대신 그는 MK 전체를 이롭게 하면서 단 한사람에게라도 좋은 영향을 미치는 방향이라면 어떤 선택이든 응원하고 지지해줄 뜻을 밝혔다. 
 

조직 전체의 발전을 위한 초석을 마련한 이 대표는 나아가 MK가 담당할 사회적 역할을 모색하고 있다. 이에 이 대표는 같은 철학과 가치를 공유하는 대학들과 연계해 MK 브랜드 학과를 신설하는 방안을 구상 중이다. 그는 “미용고등학교에 진학한 학생들 중 가정형편 때문에 대학 진학을 고민하는 이들을 지원해 대학 졸업 후 MK에서 일할 수 있는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MK에 이전에 없던 문화를 정착시키면서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이미경 대표. 그는 끝으로 회사가 급격하게 성장하며 찾아온 공허함으로 슬럼프를 겪었던 시기를 떠올리면서 100명의 CEO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고 밝혔다. 자신보다 훌륭한 경영자를 양성하겠다는 다짐으로 나아가는 이미경 대표와 MK유니버셜이 그려갈 미래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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