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토박이라서 사명감이 더 큰 것 같아요”
“용인토박이라서 사명감이 더 큰 것 같아요”
  • 임성희 기자
  • 승인 2017.11.06 14: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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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임성희 기자]

대한측량엔지니어링 안치용 대표

 


 

 

 

“용인토박이라서 사명감이 더 큰 것 같아요”

 

용인시 땅설계 전문가의 용인사랑이야기

 

이제 마흔을 갓 넘은 안치용 대표는 용인토박이로 용인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날을 보내고 있다. 2017년 민주평통자문위원과 용인시의회 자문위원 위촉 등이 연이어지며 자신에게 쏟아지는 관심이 부담스러우면서도 책임감이 더 커진다는 그다. 용인시 발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다는 그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부동산 관련 시청 인허가 서비스 진행

20대 초반부터 측량엔지니어링일을 시작한 안치용 대표는 10여 년 경력을 쌓은 뒤 2008년 대한측량엔지니어링을 개업했다. 어떻게 보면 이른 나이에 시작한 창업이지만 나름의 노하우와 경력으로 일찌감치 자리를 잡아갈 수 있었다. 그는 “초창기에는 인프라 형성이 되어 있지 않아 힘들었어요. 그리고 직원관리도 힘들었고요”라며 “현재는 많이 자리를 잡아서 고객분들에게 적극적으로 서비스해드리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땅에 대한 설계를 한다고 하면 안 대표가 하는 일에 대해 이해가 더 빠를지 모르겠다. 토지, 임야 등의 부동산 관련해서 고객들의 의뢰가 들어오면 이를 최대로 적법한 범위에서 설계를 해서 시청에서 인허가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안 대표는 사업영역이 서비스로 분류된다며 “내가 수요자라는 마음으로 설계를 진행합니다. 또한 고객분들의 요구사항을 잘 파악해서 그 요구가 충족될 수 있게 깔끔한 서비스를 진행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직원들과도 이 부분을 항상 공유하고 있습니다”라고 소개했다. 그래서일까? 100여 개가 있다는 용인시 측량회사 중에서도 두드러진 활동을 보이며 최근에는 용인시의회 도시건설자문위원으로 위촉되기도 했다.

 

“내가 좋아서 하는 봉사”

용인시의회 자문위원으로 처음 위촉됐다는 그는 성실히 노력한 결과인 것 같다고 말하며 “용인시가 난개발이라는 오명을 가지고 있는데 이 부분에서 제가 현장감 있는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도농복합도시인 용인시 개발의 일선에 서서 용인시가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게 자문위원으로 조력자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2017년 18기 민주평통 용인시 자문위원으로도 위촉돼 활동하고 있다.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는 자신이 최연소일꺼라고 수줍은 미소를 지어 보이는 그다. 이밖에도 청소년 선도에 도움을 준 공로로 용인동부경찰서 경찰발전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기흥라이온스클럽에 참여해 봉사활동도 하고 있다. 사업을 하면서도 어떻게 이렇게 많은 봉사활동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어 그에게 물어보니 “저는 용인이 고향이에요. 나고 자란 곳이 용인이다보니 더 애착이 가고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라 제가 좋아서 하는 거에요. 그래서 더 사명감이 생기는 것 같아요. 제가 다양한 단체에 소속돼 활동하면서 용인시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신 분들에게 감사해요”라고 밝혔다.

 

“용인의 토지설계 도맡아 할 수 있도록 사업규모 키우고파”

용인토박이로서 그가 아쉬운 점이 있다면 큰 규모의 토지설계는 대부분 서울에 있는 회사에서 진행한다는 것이다. 용인시에서 이뤄지는 공사인데도 다른 지역의 회사에게 내줘야한다는 것에 불합리성을 느낀 그는 “사업규모를 더 키워서 용인시내의 토목설계 업무는 저희가 대부분 맡을 수 있도록 능력을 더 키우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사업특성상 여러 사람도 만나야 하고 지역에서의 부름으로 다양한 활동도 하고 있는 그는 그동안 가정에 소홀해 아내와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다고 인터뷰를 통해 솔직히 털어놓기도 했다. 아내의 내조가 있기에 그가 이렇게 열심히 활동할 수 있는 것이라고 기자는 생각해본다. 앞으로 더 큰 그릇을 꿈꾸며 활동하고 있는 안치용 대표에게 박수를 보내며 그가 부르는 용인애찬가가 계속 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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