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향과 풍부한 맛으로 당신의 금연을 돕겠습니다”
“깊은 향과 풍부한 맛으로 당신의 금연을 돕겠습니다”
  • 장윤재 기자
  • 승인 2017.11.03 15: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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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장윤재 기자]

“깊은 향과 풍부한 맛으로 당신의 금연을 돕겠습니다”

세계 전자담배 시장의 한국의 이름을 새길 터

 

 

 


최근 흡연자들의 입지가 좁아짐과 동시에 담배 값도 올라 금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그만큼 전자담배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뜨거워지며 전자담배 시장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영국에서 전자담배의 안정성이 입증되며, 사람들이 전자담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자리 잡고 있다. 이에 한국 브랜드인 ‘착한 전자담배, 액상’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그레이컴퍼니’의 최용석 대표가 주목받고 있다.



‘눈과 입’ 모두가 즐거운 국산 전자담배 계의 새로운 패러다임

그레이컴퍼니(Gray Company)는 안전과 신뢰를 추구하는 정직한 기업 ‘베이프엔젤Vape Angel’의 최용석 대표의 공동투자로 새롭게 탄생한 전자담배 전문 브랜드다. 또한, 그레이컴퍼니는 국내 최대 H사 연구원들과 호흡을 맞추어 1년여 동안 소비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바탕으로 꾸준한 연구와 노력 끝에 솔루션을 구현했다. 이는 천연줄기에서 추출한 니코틴(순도99.9%)을 사용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제품으로 탄생할 수 있었다.
 

  이런 가운데 ‘그레이 컴퍼니’는 ‘퓨어드롭(Pure Drop)’이라는 이름의 전자담배 액상 15종을 출시한 바 있다. 그레이 컴퍼니에 따르면 ‘퓨어드롭’은 기존 코일 방식의 전자담배 기기가 견뎌낼 수 있도록 부동제인 PG(Propylene Glycol)와 식물성 글리세린인 VG(Vegetable Glycerin)의 비율을 찾아 적용된 제품을 만들어냈다. 이는 PG의 비율을 낮추고 VG의 비율을 최대한 높여 무화량과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다. 또한, 제품에 니코틴 함유량이 1% 미만이기 때문에 국내 화학물질 관리법에 저촉되지 않아 천연 니코틴이 함유돼 있는 액상으로 니코틴과 향료가 결합된 합법적인 원팩 전자담배 액상 제품으로 출시 이후 소비자에게 호평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5배 농축한 국내 자체개발 향료를 사용, 진한 맛과 풍부함을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더불어 소비자의 안전을 위해 정부에서 제시한 법규를 준수하며 깨끗하고 순도 높은 천연줄기 니코틴을 담았다. 특히, 최 대표는 각 15종의 액상 맛별로 패키지 디자인에도 심혈을 기울였으며, 시각적 흥미유발로 소비자들의 반응도 좋다고 설명했다.
 

  한편, 그레이컴퍼니 ‘퓨어드롭액상’의 차별화된 또 다른 강점은 담배의 특성을 고려해 최대한 향료에 단맛을 줄였다. 더불어 담배 본연의 맛인 쓰고 씁쓸한 맛을 살려 금방 질리지 않는 향을 만들어내어 전자담배 마니아층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최 대표는 현재 그들을 포함해 일반적으로도 선택한 한 가지 맛으로도 높은 재 구매율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해외에서도 입증된 전자담배의 금연력

영국은 성인 흡연율이 1996년 29%에서 2015년 16.9%로 크게 감소한 영국은 대표적인 금연 정책 성공국가로 꼽힌다. 때문에 영국 보건국(PHE) 마크 도크렐 담배관리국장은 ‘영국인의 흡연율 급감 비결은 전자담배에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오늘날 전자담배가 금연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는 영국이 주도하고 있다. 영국왕립외과협회를 포함한 105개 건강관련단체가 흡연의 위해를 줄이는 방안의 하나로 전자담배의 효능을 2007년부터 연구하고 있다. 현재 전자담배를 이용 중인 영국인은 280만 명인 가운데, 이중 절반은 현재 흡연자, 나머지 반은 담배를 끊은 사람이다. 따라서 영국 약물 관리청은 British American Tobacco(BAT)의 전자 담배 기구를 금연 약물로 판매하는 것을 허가했다. 이번 허가로 BAT의 전자 담배 기구인 e-Voke는 영국의 각주가 운영하는 국가 건강 서비스에 포함돼 흡연자의 금연을 위한 목적으로 처방될 수 있게 됐다.
 

  영국 의약품 보건 제품 관리 기구는 전자 담배를 포함해 허가된 니코틴 포함 제품이 흡연을 줄이는데 안전하고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많은 전문가들은 전자 담배가 흡연의 대체품으로 위험성이 낮다는 의견을 보였다. 영국 보건 당국은 전자 담배가 기존 담배에 비해 최소 95% 더 안전한 것으로 여긴다고 밝힌 바 있다.


 

 

순간의 아이디어와 추진력으로 성공을 지향하다

전자담배가 막 국내에 도입되어 주목받고 있던 5년 전 최 대표는 한 수 앞을 보고 있었다. 황무지였던 전자담배 시장에서 그는 착한 담배와 편의성을 지향했으며, 서두르지 않았다. 결국 그의 리더쉽과 추진력을 인정한 투자자들과 함께할 수 있었으며, 그들과 최 대표는 상생하며 전국 전자담배 매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끝으로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동남아시아 지역을 통해 세계에 한국 기술력을 널리 알리겠다는 그레이컴퍼니 최용석 대표. 기존에 있는 고정관념을 깨고자하는 그의 노력과 진정성으로 점차 발전될 기업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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