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한국 드립백 ‘페도라 드립 필터’ 개발
최초의 한국 드립백 ‘페도라 드립 필터’ 개발
  • 김미송 기자
  • 승인 2017.10.10 13: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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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미송 기자]

 

최초의 한국 드립백 ‘페도라 드립 필터’ 개발

커피의 한류 문화를 꿈꾼다


최근 집, 사무실 등에서도 풍미 있는 커피를 즐기는 ‘홈카페족’이 많이 증가했다. ‘홈카페족’이 증가함에 따라 드립백 커피 시장도 활성화되고 있다. 국내에 보편화 되어있는 드립백 커피 소비량은 년 7,200만 개로 추정되지만, 국내에 사용되는 드립백 필터는 모두 일본, 대만 제품이다. 한국만의 드립백 필터가 없는 것에 의문을 품고 약 3년을 연구한 끝에 최초의 한국 드립백 필터를 만들어 특허까지 획득한 이들이 있다. 그들만의 드립백 필터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기존 드립백의 단점을 모두 보완한 페도라 드립 필터
 

드립백 커피 시장에 대해 알기 위해 만난 커피앤두의 이정영, 이의선 대표. 이들은 “커피앤두란 이름은 coffee n do 와 coffee n 豆(콩 두) 라는 두 가지 이중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전자는 커피를 마시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화이팅을 갖자는 것이고 후자는 커피는 원두커피가 맛있다는 것입니다”라며 커피앤두라는 이름을 소개했다. 이들은 회사 이름처럼 원두커피의 맛을 잘 느낄 수 있도록 정성과 진심을 담아 커피를 로스팅 해 고객에게 제공해왔다. 커피앤두의 고객이 커피의 맛을 최대로 낼 수 있도록 교육을 해주기도 했다. 커피를 사랑하는 그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 편하고 맛있게 커피를 즐길 수 없을까’하는 생각으로 일회용의 장점을 가진 드립백 커피에 시선을 돌렸다.

현재 보편화 되어있는 드립백 커피 필터는 일본과 대만의 제품이다. 드립백 커피 시장이 사용되고 있는 드립백 커피 필터는 드립 방식의 구조상 커피의 맛을 최대화하지 못한다. 드립백 걸림부가 약해서 커피를 내리는 도중에 종이가 컵 안으로 빠져버리는 때도 있다. 커피앤두는 드립백의 장점과 함께 이런 단점을 파악해 '커피 맛을 최대화 하면서 튼튼한 일회용 국내 드립백을 만들 수 없을까?' 라는 의문을 가졌다. 의문은 곧 개발로 이어졌고 금전적인 힘듦과 함께 실패라는 많은 산을 넘으며 약 3년의 개발 끝에 페도라 드립 필터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현재 페도라 드립백 필터는 특허까지 획득한 상태이다.

페도라 드립 필터는 걸림부가 튼튼함은 물론이고 커피 추출 방식이 융드립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융드립이란 ‘커피 여과법의 제왕’ 이라고도 불릴 정도로 커피의 뛰어난 맛을 내는 커피 드립법 중 하나이다. 많은 커피인이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사용법의 불편함 때문에 보편화 되지 못했던 것을 커피앤두는 드립백 커피에 적용한 것이다. 이의선 대표이사는 “커피앤두의 드립백은 융드립 방식을 적용했기 때문에 어느 누가 내려도 커피의 최상의 맛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커피의 선진화와 한류 문화를 소망
 

커피앤두는 이번 11월에 열리는 ‘서울카페 쇼’에 참가한다. 페도라 드립 필터를 이용한 핸드드립백 커피 소개를 소개하고 핸드드립 전문 프랜차이즈 사업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커피 프렌차이즈에서는 드립 커피 메뉴를 추가하고 싶어도 드립 커피를 내리기 위한 시간과 기술이 너무 많이 들어 시도하지 못했었다. 하지만 페도라 드립 필터를 이용하면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어서 핸드드립 전문 프랜차이즈의 새로운 길이 열릴 가능성이 크다.

이의선 대표이사는 “페도라 드립 필터의 뚜껑에는 로고도 세길 수 있어 기업 로고나 이미지를 인쇄하여 기업홍보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라고 이번 ‘서울카페 쇼’에서 소개할 부분을 덧붙여 설명했다.

커피앤두는 드립백 제조장치도 특허를 받았다. 드립백 제조장치는 반자동 제조장치이다. 자동화 생산이 된다 하더라도 100% 자동화는 불가능한 제품이기 때문에 판매량이 늘어날수록 더 많은 고용 인원이 필요로 해 페도라 드립백의 판매량 증가가 고용 창출의 효과도 불러올 수 있음을 기대해 본다.

이정영 대표는 “커피앤두의 드립백 제품은 국내적으로는 커피의 선진화를 이루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 후 국제시장 진출 후에는 K팝이나 한국드라마가 한류 문화 열풍을 일으킨 것처럼 커피앤두의 드립백 커피 제품이 세계에 퍼져서 커피 한류 문화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커피앤두만의 드립 필터에 강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이정영 대표와 이의선 대표이사, 그들의 앞으로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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