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와 섬유패션 산업의 융합 선도
ICT와 섬유패션 산업의 융합 선도
  • 김미송 기자
  • 승인 2017.10.10 13: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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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미송 기자]

 
ICT와 섬유패션 산업의 융합 선도

 

요즘 패션산업은 개인의 개성화와 제품의 다양화라는 특성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어렵다. 소비자가 제품에 접근하는 방식 자체도 디지털화로 변화되어 패션산업이 소비자에게 접근하기 까다로워지고 있다.

  아이패션비즈센터는 이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프리뷰 인 서울 2017’에서 미래 패션공작소라는 신기술을 선보였다. 미래 패션공작소란 소비자가 자신의 기호에 따라 3D 기술을 활용하여 직접 의상을 디자인한 후, 디자인한 의상을 현장에서 1시간 이내에 생산하고 소비자에게 즉석에서 제공하는 기술이다. 패션 관련 신기술이 일반적으로 연구로만 그치지만 아이패션비즈센터는 연구와 사업을 같이 진행하고 있다. 3D 바디스캔에서 출력까지의 공정을 자동화로 연결하여 생산 공장과 판매매장을 한자리에 구현했다는 것이 패션산업에 큰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한다. 아이패션비즈센터 박준희 소장은 대량 맞춤 주문형 의류제조 기반구축 사업과 스마트 팩토리 사업을 중심축으로 ICT와 섬유패션 산업의 융합 연구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패션비즈센터는 신기술 개발 외에도 양주시와 테크노밸리 유치 협약을 맺고, 경기섬유산업연합회와 MOU를 체결하는 등 경기지역 섬유업체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박준희 소장은 “아이패션비즈센터 위치를 경기도로 이전해 경기도 패션업체들을 지원하면서 섬유 기업이 4차 산업 혁명 스마트 팩토리 쪽으로 이전하고자 하는 기업을 최대한 지원하는 게 목표입니다”라고 말했다.

  4차 산업을 통해 자동화라던가 로봇화 같은 기술들이 패션에 장착되면 해외로 이전하는 기업이 늘거나, 일자리가 줄어드는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지만, 박준희 소장은 숙련된 전문가의 기술이 여전히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그는 “개성화라던가 다품종 소량화를 하려면 생산시설이 근접지역에 있어야합니다. 이는 국내산업을 활성화 할 수 있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라며 “인력 부분에서도 로봇화가 한 번에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점진적으로 되기 때문에 숙련된 분들의 기술이 필요합니다. 그분들의 기술로 로봇이나 자동화를 운영할 수 있으므로 고부가가치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생각합니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국내 섬유 산업이 80년대처럼 큰 부흥기를 맞았으면 좋겠다는 박준희 소장, 그의 바람대로 아이패션비즈센터가 섬유산업 부흥기의 시작이 될 수 있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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