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현재의 선거제도 생산적 국회 만들 수 없다”
정동영, “현재의 선거제도 생산적 국회 만들 수 없다”
  • 김동원 기자
  • 승인 2017.09.2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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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동원 기자]

 

정동영, “현재의 선거제도 생산적 국회 만들 수 없다”

 


현재의 선거제도로는 생산적 국회를 만들 수 없다는 지적과 함께 선거제도 개혁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됐다.

 

정동영 국민의당 국회의원(전북 전주시병)은 27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본청 로텐더홀에서 개최된 ‘선거제도 개혁 위한 민정연대 추진 간담회’에서 정치권과 시민사회 뜻을 대변해 “선거제도 개혁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의 선거제도로는 정책경쟁 중심,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생산적 국회를 만들 수 없다”며 ”1987년 이후 지난 30년의 정치역사가 이를 증명한다. 따라서 20대 국회에서는 선거제도를 반드시 개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국민들의 정치개혁 요구를 받으며 개원한 제20대 국회는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개헌특별위원회를 만들었지만 현재로서는 정치개혁도, 개헌도 좌초될 가능성이 높다.  

 

때문에 시민사회는 424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정치개혁 공동행동’을 구성하고 ‘민심 그대로 선거제도 개혁’을 비롯한 ‘3대 의제, 11대 과제’를 발표, 정치권의 결단을 촉구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는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등이 참석해 축사했고 각 정당에서 이종걸 의원, 윤후덕 의원(이상 더불어민주당), 정동영 의원, 천정배 의원(이상 국민의당), 주호영 의원, 정양석 의원(이상 바른정당), 심상정 의원, 추혜선 의원(이상 정의당) 등이 참석해 선거제도 개혁을 위한 초당적 협의체 구성과 생산적 국회를 만들 방안을 논의했다. 

 

또 시민사회에서는 하승수 비례민주주의연대 공동대표와 이충재 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 이태호 참여연대 정책위원장, 최태욱 한림국제대학원대학 교수 등 8명이 참석해 시민사회와 정치권이 선거제도 개혁을 위한 거국적 협력체 구성과 독일식 정당명부제로 알려진 ‘민심 그대로 선거제도’ 도입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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