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과 부동산 개발 분야 전문 공인 행정사
건축과 부동산 개발 분야 전문 공인 행정사
  • 김윤주 기자
  • 승인 2017.10.04 18: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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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윤주 기자]


 

건축과 부동산 개발 분야 전문 공인 행정사

 

역지사지(易地思之)의 마음으로 시민의 어려움 헤아릴 것

  

 

 

 
 

일반 시민들은 행정청으로부터 위법 부당을 받을 지라도 정당한 권익을 찾기 어렵다. 이에 행정사는 국민의 권리구제를 목적으로 국민의 권리의무, 행정업무와 관련된 국민편의를 도모하는 전문가라 할 수 있다. 박세군 공인 행정사 역시 어려움에 처한 시민들을 봉사의 마음으로 돕고 있다. 더불어 부동산 개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쌓은 노하우로 그만의 특별한 영역을 개척중이다.


 

“평생 직장은 없어도 평생 직업은 있다”

박세군 행정사는 이순(耳順)에 가까운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현역에서 뛰고 있는 베테랑 행정사다. 박 행정사가 처음부터 행정사의 길을 걸은 것은 아니다. 대학에서 건축 공학을 전공한 그는 1988년부터 건축직 공무원으로 활동했다. 일선 행정기관에서 일반건축 및 주택건설 사업승인 등 인허가 업무를 수행했다. 이후 공직(公職) 생활을 접고, 우남건설, 늘 푸른 오스카빌, 금강주택, 디에스디 삼호 등 굵직한 건설회사의 개발 사업 부서에서 인허가 총괄부장 및 임원으로 재직했다. 이러한 폭넓은 스펙트럼의 경력은 그가 건축 및 토지분야 전문 행정사로 활동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었다. 그는 “1999년도 무렵, ‘평생 직장은 없어도 평생 직업은 있다’라는 평소 가치관이 많은 생각을 들게 했습니다. 계속 내가 일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했죠. 공직(公職)과 사직(私職)에서 겪었던 나만의 노하우를 가지고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 동시에 보람있는 일이 행정사였고, 고심 끝에 시험에 도전해, 2014년도에 행정사 사무소를 개소하게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건축 및 토지분야 전문행정사로 활약

행정사라는 직업의 인지도가 일반인에게 다소 희소적인 것은 사실이지만 행정사를 찾는 수요는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최근 다양하게 변화하는 제도와 사회 환경 변화는 행정, 법률 서비스에 대한 수요증대를 이끌고 있다. 박세군 행정사 역시 이러한 수요확대 추세에 맞춰 다방면에서 시민들의 권리구제를 위해 힘쓰고 있다. 박 행정사 또한 일반 행정사와 마찬가지로 음주운전 면허구제나 영업정지구제 같은 생활 밀착형 업무를 해결하며, 이와 더불어 토지분야에서 전문적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성과들을 만들고 있다. 그는 “저는 각종 개발,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수용 등의 업무를 전문으로 하고 있는데, 다시 말해 도시계획 차원의 프로젝트에 제가 도움을 드리고 있는 거죠. 전국적으로 제 분야를 전문적인 업으로 하는 행정사는 별로 없습니다. 외부에서 ‘이 분야를 맡으려면 많은 경험이 있어야 하지 않나’라고 묻는데, 그 동안의 실무경험이 바탕이 된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실제 그는 북수원 중고자동차매매장 개발행위허가 및 건축허가 취소 건 인용재결, 화성시 용도변경허가 취소 인용재결, 충북제천 지장물 보상 취소 행정소송 승소판결, 충남당진 분묘기지권부존재 무효 등의 확인 소송 승소판결을 통해 그만의 전문성과 입지를 굳건히 다지며 신뢰 받는 행정사로 거듭나고 있다. 이 밖에도 박세군 행정 사무소는 사업관리와 건설사업관리의 전반적인 업무도 병행하고 있으며 규모가 큰 케이스 같은 경우 외부협력 업체와 같이 해결해나가는 중이다.


 

행정사는 봉사하는 마음이 먼저 선행돼야

박세군 행정사는 특화된 업무분야와 실력을 바탕으로 의뢰인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봉사’라는 마인드가 기본이 돼야 한다는 그의 소신이 빛을 발했을까? 수원시의 ‘마을 행정사’에 지정되며 저소득계층에 무료 또는 저가로 행정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 행정사는 “이 제도는 2016년부터 수원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저를 포함해 7명의 행정사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회 공헌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저에게도 의미가 있습니다. 다만 지역사회 시민들께 더욱 더 알려지고 보급이 정착돼 확대되었으면 합니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더불어 그는 ‘칠보산 화장장건립저지 비상대책위원회’의 전문 행정사와 수원 서부 경찰서 집회, 시위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일에도 행보를 멈추지 않고 있다. 평생 직업을 행정사로 삼은 박세군 행정사는 ‘1톤의 계획보다는 1그램의 실천’을 강조하면서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위해 계속 전진중이다. 이를 두고 박 행정사는 블루오션 전략이자 자신의 경쟁력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그는 현재 행정사 업무뿐만 아니라 강사로도 활약중이다. 경기도 인재개발원과 일반행정사협회, 파주시청, 수원시청, 부천시청 등의 지자체에서 토지보상 및 건축인허가 실무과정 강의를 하고 있고 경기대학교 행정사회복지 대학원에서 행정법률 서비스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그는 “3년째 접어든 강의를 통해 후진양성에도 힘쓰고 싶습니다”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궁극적으로 대학강단에 서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라고 전했다. 

  박세군 행정사는 의뢰인의 어려움을 폐부(肺腑)로 느끼고 항상 봉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말을 맺었다. 토지개발 분야 전문행정사로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며 시민의 아픔과 문제를 낮은 자세에서 바라보는 행정사 사무소로 뿌리내릴 그의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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