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삶, 더 나은 만족을 위한 디자인
더 나은 삶, 더 나은 만족을 위한 디자인
  • 손보승 기자
  • 승인 2017.10.01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슈메이커=손보승 기자]

더 나은 삶, 더 나은 만족을 위한 디자인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철저한 컨설팅이 성장 원동력

 

 

 

 

공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람들은 자신이 머무는 주거 공간뿐 아니라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공간을 통해서도 차별화된 개성을 경험하고자 한다. 이처럼 현대 사회에 진입하면서 인간의 생활 문화 욕구는 점차 공간에 대한 만족으로 향해갔다. 이에 인테리어와 같은 공간 디자인 분야가 각광받기 시작했고, 대중은 이와 관련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이에 믿고 맡길 수 있는 신뢰받는 인테리어 기업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다.


끌림이 있는 공간 디자인을 추구하다

공간 디자인을 통한 아이덴티티 구축의 성공 관건은 얼마만큼 이용자의 감성을 만족시키느냐이다. 이로 인해 전문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디자이너들이 각광받는 흐름이다. 사업주는 좋은 상품을 제공하는 것에 더해 심미성의 중요성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으며, 자신의 사업이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표현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그에 따라 사회 구성원들의 욕구를 정확히 분석하고 충분히 아름답게 표현해 내는 것, 그리고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전문 스튜디오가 책임져야 할 몫이라 할 수 있다.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끌림 디자인은 탁월한 통찰력을 기반으로 한 체계화 된 컨설팅을 제공하며 성장하고 있는 신생 인테리어 전문 기업이다. 현재 그들은 병원과 같은 의료 공간을 중심으로 상업과 주거 공간을 아우르는 폭넓은 분야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기획 단계에서부터 디자인, 설계와 시공, 사후관리까지 진행하는 원스톱 시스템은 고객사가 추구하는 가치와 브랜드를 공간에 심어줄 수 있다. 이를 통해 완성된 다양한 공간은 이용자들이 위로받고 쉬어가고, 이야기 할 수 있는 환경으로 조성된다. 단순히 아름답게 꾸며진 디자인이 아닌 사람들이 함께 공감하는 끌림이 있는 공간이 탄생하는 것이다. 더불어 끌림 디자인만이 가진 강점은 철저한 사후관리에서 찾을 수 있다. 윤태호 팀장은 “기획부터 시공까지 클라이언트의 만족감을 최대한으로 높이되, 혹여 클레임이 발생하더라도 단시간 내에 반드시 해결하고자 하는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고 전했다. 이는 고객사와 깊은 신뢰감을 형성하게 만들어 끌림 디자인의 빠른 성장세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민석 대표는 “인테리어 디자인 업계의 공급과 수요의 불균형 속에 발생하는 문제점을 극복하고, 건전한 업계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습니다”며 “저와 윤태호 팀장이 지닌 젊음이라는 무기를 갖고 아무리 어려운 현장이라도 진심을 다해 클라이언트에게 다가가 궁극적으로 상생을 이루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고자 합니다”고 힘주어 전했다.

 

인테리어 트렌드는 물론 사회 현안에도 큰 관심가져

끌림 디자인은 이민석 대표와 윤태호 팀장이 가진 그동안의 노하우와 철학이 담긴 스튜디오다. 같은 인테리어 기업에 재직하며 그간 서로가 가진 전문성에 더해 현장 경험을 착실히 쌓으며 실무 능력을 키워온 그들은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공간에 대한 꿈을 갖고 과감히 의기투합해 올해 초 회사를 설립하게 된다.
 

  윤태호 팀장은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고충은 물론, 고객사와의 조화나 인테리어 트렌드 공부에도 매진해야 하는 등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그들의 열정은 프로세스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줄여 진심이 담긴 컨설팅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이어진다. 실제 이 대표는 클라이언트와의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해 디자인뿐만 아니라 사회 문제에도 항상 귀 기울이며 소통의 매개체로 삼고 있는데, 이처럼 학창 시절 운동 선수로 활동하며 기른 뚝심이 기획 단계에서부터 발현되기 때문에 공간이 완성된 후에도 클라이언트의 높은 만족도를 자랑한다.
 

  확고한 신념과 차별화 된 시각을 통해 스튜디오의 색깔을 점차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하고 있는 이민석 대표와 윤태호 팀장은 보다 장기적인 안목을 두고 회사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민석 대표는 “언제나 정직하고 믿을 수 있는 인테리어 회사라는 말을 가장 듣고 싶습니다”며 “이를 위해 끌림만의 색깔이 담긴 디자인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궁극적으로 고객사는 물론 장인정신을 갖고 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현장 인력과도 함께 동반성장하며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싶습니다”며 청사진을 제시했다.
 

  그동안 함께 한 7년의 시간동안 얼굴을 붉힌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며 오래도록 우정을 갖고 스튜디오를 함께 그려나가고 싶다며 웃어 보인 이민석 대표와 윤태호 팀장. 그들의 뚜렷한 신념과 지치지 않는 열정이 있어 신뢰할 수 있는 전문 디자인 스튜디오로 굳건히 뿌리내릴 끌림 디자인의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8길 11, 321호 (여의도동, 대영빌딩)
  • 대표전화 : 02-782-8848 / 02-2276-1141
  • 팩스 : 070-8787-897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손보승
  • 법인명 : 빅텍미디어 주식회사
  • 제호 : 이슈메이커
  • 간별 : 주간
  • 등록번호 : 서울 다 10611
  • 등록일 : 2011-07-07
  • 발행일 : 2011-09-27
  • 발행인 : 이종철
  • 편집인 : 이종철
  • 인쇄인 : 김광성
  • 이슈메이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슈메이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1@issuemaker.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