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멘탈 스포츠 ‘레이저사격’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최고의 멘탈 스포츠 ‘레이저사격’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 김갑찬 기자
  • 승인 2017.09.29 17: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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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최고의 멘탈 스포츠 ‘레이저사격’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에듀건 카페’ 론칭으로 레이저 사격의 대중화의 초석을 이루다


 




흔들림 없는 강한 정신력의 스포츠, 사격. 이 스포츠는 최근 올림픽 효자종목으로 등극했다. 한국 사격은 2012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며, 종합순위 5위에 오르는데 지대한 공을 세웠다. 2016 리우 올림픽에서는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기록했지만, 다가오는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의 가능성을 맛봤다. 사격이 효자종목이 되기까지는 이 스포츠를 확산하려는 이들의 공이 컸다. 그중 에듀건의 오 룡 대표는 안전함을 강점으로 내세운 레이저사격의 대중화를 이끌며, 국내 사격 발전에 기여했다.

사단법인 한국레이저 사격협회와 손잡고 레이저사격 활성화 박차


2015년, 국내 최초로 레이저사격장의 시작을 알린 에듀건 사격 교실(이하 에듀건)은 최근 하남 지역에 에듀건 카페를 설립했다. 레이저사격의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이루기 위해서다. 2015년 인터뷰를 하고, 2년 만에 만난 오 룡 대표는 반가운 미소를 지으며 손에 레이저 건을 쥐여주었다. 100마디 말보다 한 번의 실천이 더 이해가 된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레이저건은 일반 실탄 사격과 확연히 달랐다. 소음이 없었고, 다른 사격에 비해 큰 사고가 없어 안전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에듀건에서 제공하는 4D 시뮬레이션은 현실감을 더했다. 안전하면서 재미있게, 그리고 집중력 있게 사격을 할 수 있었다. 사격에 집중한 나머지 취재를 소홀히 하던 중 불현듯 인터뷰가 다시 떠올라 장비를 벗고 다시 인터뷰에 집중했다. 사격하는 모습을 흐뭇한 미소와 함께 지켜보던 오 대표는 “레이저사격은 아이들의 집중력 향상과 직장인들의 스트레스 해소, 노인들의 치매 예방 등에 효과가 좋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입니다”라고 소개했다. 그의 말처럼, 사격을 하니 기분이 좋아졌고, 더욱 업무에 집중되는 기분이었다.
 
2년 전 국내 최초로 레이저사격장을 돌입한 에듀건은 지금, 사업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하남 지역에 에듀건 카페를 론칭했고, 부산 지역에 총판 계약에 이어 지점도 설립했으며 신규 가맹 사업과 레이저 사격 장비 판매도 진행 중이다. 오 대표는 “레이저사격시스템 및 레이저 사격 장비 판매 등을 통해 레이저사격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현재 에듀건은 사단법인 한국레이저 사격협회와 업무협약을 마친 상태입니다. 사단법인 한국레이저 사격협회와 함께 생활체육 대회를 전국적으로 개최하는 등 여러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개인과 국가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레이저사격 대중화

오 룡 대표는 레이저사격은 집중력 향상과 근지구력 발달, 복식 호흡을 통한 심폐기능 향상, 스트레스 해소, 침착성 향상 등 최고의 멘탈 스포츠라고 소개한다. 또한, 집이나 학교 교실 등 좁은 공간에서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운동이라고 말했다.
 
오 대표의 말에 의하면, 지금까지 사격은 위험하다는 다소 부정적인 인식이 강했다. 그는 레이저사격은 이러한 인식을 변화시킬 수 있는 하나의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안전하고, 용이하게 사격에 대해 이해하고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는 “레이저사격을 생활체육으로 시작해 엘리트 선수로 활동하는 선수들도 있습니다. 10년 안에 사격 국가대표는 에듀건 출신으로 채워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국은 분단국가로 건강한 성인 남성은 의무적으로 군대에 가서 사격을 한다. 따라서 대한민국 남성 중 80%는 사격을 경험한다. 하지만 대부분 군인은 훈련소에서 처음 사격을 배우게 된다. 레이저사격의 대중화는 이러한 판도를 뒤집을 수 있다. 굳이 사격 선수가 아니더라도 사격을 배워야 하는 입장이라면, 어렸을 때부터 안전하고 재미있게 레이저사격을 해보는 것도 미래를 위한 투자가 될 수 있다. 오 대표는 “사격은 개인의 정신력 수양과 발전에도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국가 전투력 상승에도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레이저사격 저변확대를 위해 초·중·고 방과 후 교실이나 각 지역의 구민체육시설, 여학생스포츠교실 등에 프로그램을 활성화 시키고, 사격교육 카페 역시 확장해나가겠습니다. 레이저사격이 전 국민의 생활체육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20년간 진행했던 생활체육 지도와 클럽 운영을 통한 경험을 토대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싶어 레이저사격을 도입했다고 말하는 오 룡 대표. 끝으로 그는 장기적으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레이저사격 온라인 대회를 개최해 모두가 레이저사격을 즐기는 문화를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열심히 묵묵히 노력하면 언젠가 세상에 드러난다는 ‘낭중지추(囊中之錐)’의 자세로 레이저사격의 대중화를 위해 힘쓰는 그의 종착지에는 그의 포부가 실현된 세상이 펼쳐지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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